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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유연근무제 시행

  • 2018.05.29(화) 14:29

출퇴근 시간 자율 선택…야근시 근무시간 조절
6월까지 시범운영 거친 뒤 7월부터 정식 시행

한화케미칼이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한다. 또 야근을 하면 해당 시간만큼 낮시간대 근무를 줄여주기로 했다.


한화케미칼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인타임 패키지(In Time Package)'를 오는 6월까지 시범 운영하고 7월부터 정식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제도 시행에 앞서 최근 각 사업장을 돌며 직원 대상 설명회를 열고 직원 동의서를 받았다.

앞으로 출퇴근 시간이 직원 재량에 맡겨진다. 오전 7시부터 10시 사이 30분 간격으로 출근 시간을 조정하면 그만큼 퇴근 시간을 앞당기거나 미루면 된다. 예를 들어 한달 단위로 월·수·금요일은 오전 8시, 화·목요일은 9시에 출근할 수 있다.

근무시간도 '탄력근무제'로 직원 개개인이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야근을 하면 2주 내 초과한 시간 만큼 단축 근무를 하면 된다. 또한 개인 사정으로 조기 퇴근시 2주 내 본인이 원하는 날에 초과 근무를 하면서 모자란 근무시간을 채우게 된다.

유연근무제를 통해 늘어난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복지 포인트'도 지급된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 기회를 제공하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케미칼은 교대근무 및 공장의 생산 일정에 따라 업무를 하고 있는 생산직의 경우 별도의 유연근무제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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