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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유연근무제로 새 조직문화 갖춘다

  • 2018.06.28(목) 18:44

사무기술·연구직 등 직종별로 다양한 근로형태 적용
정시퇴근·야근금지 권장…"미래지향 기업문화 구축"

OCI가 유연근무제를 중심으로 새로운 조직문화 구축에 나선다.


OCI는 '업무 효율성 극대화'와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변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新)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일 근로시간 단축 관련 개정법 시행을 앞둔 대비 차원에서다.

먼저 근무시간이 유연해진다. 사무기술직의 경우 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1개월 단위로 근로시간을 조정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적용한다. 사무기술직이 초과로 일한 시간에 대해서는 1.5배의 시간을 보상해주는 '보상휴가제'를 운영한다.

 

집중근무가 필요한 연구직은 근무 시간과 장소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재량 근로제'를 시행하는 등 사업장과 직종별 특성에 따라 탄력근로제 등 다양한 근로형태가 운영될 계획이다.


유연근무제 취지에 맞게 정시 퇴근과 야근금지도 권장된다. 지난 5월말부터 매일 임직원들이 일일 아나운서가 돼 직접 녹음한 안내방송을 퇴근 10분 전에 방송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임직원 자녀, 백우석 부회장, 이우현 사장 등 경영진도 방송에 참여하고 있다.

업무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1일전 회의 준비, 1시간 이내 회의 진행, 1일 이내 결과 공유의 '회의 1의 원칙'을 세웠다. 업무시간 이후 지시 지양, 불필요한 대면보고 최소화 등 '스마트한 회의, 지시, 보고 문화'조성에도 나선다.

남는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소 5일 이상 연속적인 휴가 사용도 독려한다. 부서장 이상은 월 1회 휴가를 사용해 모범을 보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휴가사용률이 낮은 부서는 부서장의 리더십 평가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제도 운영을 통해 자유롭게 휴가 사용이 가능한 분위기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우현 사장은 "직원들이 새로 도입되는 근무제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에서는 즐거운 몰입으로 업무 효율과 성과를 높이고, 퇴근 후에는 개인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바람직하고 미래지향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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