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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한화S&C, 통합 '한화시스템' 출범

  • 2018.08.01(수) 12:16

시스템·ICT 각자 대표체제
"10년뒤 매출 6조원 목표"

한화시스템과 한화S&C는 1일 합병을 마치고 한화시스템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5월3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간 합병을 의결한 바 있다. 이후 2개월 간의 통합과정을 거쳐 한화시스템으로 공식 출범했다.

한화시스템의 시스템 부문은 장시권 대표이사,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은 김경한 대표이사가 각자 대표를 맡는다.

기존 한화시스템은 레이다, 전자광학장비, 감시정찰, 전술통신, 전투지휘체계 등을 개발하는 방산업체다. 한화S&C는 전산 구축 등을 담당하는 시스템통합(SI) 사업을 해왔다.

통합 한화시스템은 두 회사의 강점을 접목한 13개 영역을 선정해 사업구조 고도화와 신규 사업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단기적으로는 시스템 부문의 레이다 및 센서 개발역량과 ICT 부문의 SI 역량을 결합해 드론 관제와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용량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해 지휘통제자동화시스템(C4I)과 연계한 무기체계 첨단화도 추진한다.

이밖에 ▲방산전자 솔루션 고도화(미래전투체계, 스마트십, 민수 항공전자) ▲국방SI 솔루션 강화(시뮬레이터, 사이버보안, 국경감시) ▲공공 인프라 솔루션 진입(스마트 인프라, 해양 안전체계, 안전도시) ▲B2B(기업간거래) 솔루션 고도화(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 "이번 합병을 통해 10년 후인 2027년 매출 6조원 규모 회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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