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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천에 축구장 3개 크기 숲 조성

  • 2018.10.28(일) 16:23

수도권 제2매립지에 식수…미세먼지방지 일환

한화그룹이 인천광역시에 축구장 3개 크기(2만㎡)의 숲을 조성한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오는 11월말까지 나무 6000그루를 심는다.

▲ 한화그룹은 27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제2매립지에서 미세먼지 방지숲 조성을 위한 식수행사를 열었다.

 

한화는 지난 27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제2매립지에서 최선목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과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 일반시민과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방지숲 조성을 위한 식수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수도권 제2 매립지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수도권으로 유입되는 바람길에 위치한 곳이다. 한화는 이 곳에 느티나무, 소나무, 대왕참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수종을 심어 미세먼지 방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한화는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손잡고 2011년부터 몽골, 중국, 한국에 6곳의 숲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하는 미세먼지 방지숲까지 포함하면 7년간 축구장 180여개 크기인 약 133만㎡에 49만9000그루의 나무를 심게 된다.

특히 중국 닝샤 지역 사막에 숲을 조성하는 과정에서는 세계 처음으로 8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기증해 묘목을 키워냈다. 인천광역시에 조성하는 미세먼지 방지숲에도 한화의 태양광 발전설비로 생산한 전기로 키운 묘목들을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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