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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전영현 삼성SDI 사장 "높이나는 새는 명중되지 않는다"

  • 2019.01.02(수) 10:39

배터리 시장서 차별화된 기술 필요성 강조
"혁신의 바탕은 임직원 개개인의 마인드"

전영현 삼성SDI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혁신 마인드와 강한 실행력을 갖춰 기술회사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 전영현 삼성SDI 사장

삼성SDI는 오전 기흥 본사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전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차별화된 기술 확보, 질 높은 성장 추구, 혁신 마인드 정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사장은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배터리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높이 나는 새는 포수의 총에 명중되지 않는다"며 "기술을 지배하는 회사가 산업을 지배한다"고 말했다.

전 사장은 수익성에 기반한 성장 필요성도 짚었다. 그는 "수익성 없는 성장은 사상누각"이라며 "우리가 추구하는 성장은 단순한 규모의 성장이 아니라, 질 높은 성장이라는 점을 명심하자"고 말했다.

또한 전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실행력을 꼽았다. 그는 "혁신은 자전거 타기와 같다"며 "잠깐이라도 멈추면 넘어지는 자전거처럼 혁신도 끊임없이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한 실행력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전 사장은 "모든 성공하는 기업에는 고정관념을 깨고 도전하는 혁신적인 조직문화가 있다"며 "혁신 기술과 혁신 제품을 만들어 내는 바탕은 임직원 개개인의 혁신 마인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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