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제와 산업의 성장 동력이 점차 꺼지고 있다. 혁신을 통한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 때, 비즈워치포럼이 돌아왔다. 지난 2013년 창간이래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을 제시해 온 비즈워치포럼. 이번엔 규제 샌드박스다. 우리 기업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개혁을 위한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알려드립니다 : 8월28일로 예정된 비즈니스워치포럼 '규제샌드박스, 골든타임을 잡아라' 에서 강연을 예정했던 이민화 KAIST 교수께서 지난 3일 타계하셨습니다. 포럼은 일정대로 진행되며 강연은 다른 연사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고(故) 이민화 교수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