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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베일 벗은 제네시스 첫 SUV 'GV80'

  • 2020.01.03(금) 09:52

GV80 디자인 공개…역동적 우아함
최첨단 기술과 강화된 안전사양
이달 출시…"고급 SUV 판 흔들겠다"

제네시스 첫 SUV 모델 'GV80'[사진 = 현대차]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GV80' 디자인을 최근 공개했다. GV80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로 이달 중 국내에 출시된다.

차명(GV80)은 제네시스(Genesis)와 다재다능한(Versatile), 대형 차급을 뜻하는 숫자 '80'를 더해 만들었다.

디자인 콘셉트는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아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다.

전면부는 방패 모양의 크레스트 그릴을 중심으로 좌우에는 쿼드램프를 장착했다.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지-매트릭스(G-Matrix)는 헤드·리어 램프, 전용 휠, 내장 등에도 적용했다.

측면부는 완만한 포물선인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과 강렬한 느낌의 애슬래틱 파워 라인(Athletic Power Lines)를 대비시켜 역동성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장식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내장 디자인은 여백의 미(Beauty of White Space)를 강조했다. 운전자가 복잡한 조작버튼을 마주하는 대신 단순한 공간에서 최상의 안락감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다.

휠은 국산차 역대 최대 직경인 22인치다.

'GV80' 내부 디자인[사진 = 현대차]

GV80는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됐다.

측면 충돌 시 머리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탑승자들 간의 2차 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최초로 적용했다. 현대차 자체 실험결과 승객간 충돌 사고로 인한 머리 상해가 80% 줄었다.

능동형 안전기술과 차세대 고속도로 주행보조 기술이 적용됐다.

강화된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술이 적용돼 교차로 좌우측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있는 경우 제동을 지원한다. 주행 중 전방에서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자동으로 회피 조향을 도와준다.

이 밖에 GV80는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최초로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제네시스 카페이(차량 내 간편 결제 기술)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러(필기인식 조작계) ▲강화된 음성인식 기술 등이 포함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세계 최초로 주행 중 발생하는 노면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해주는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RANC: Road-noise Active Noise Control)도 탑재했다. 노면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0.002초만에 반대 위상의 음파를 발생시켜 불규칙한 노면 소음을 낮추는 기술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SUV지만 그 동안 동급 SUV 차종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급감과 안락함,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차종인 만큼 기존 SUV 시장의 판을 뒤흔들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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