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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13, 4월 인도·중남미 급등으로 최고 판매성장률

  • 2022.06.26(일) 13:00

[워치인더스토리]
LG전자-카카오모빌리티, 모빌리티 고객경험 협력키로

4월 스마트폰 승자 '아이폰13'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월 전세계 스마트폰 중 아이폰13이 판매량 1위를 기록. 상위 10개 모델이 전체의 21%를 차지했으며 이중 애플이 5개, 삼성이 4개, 샤오미가 1개 모델을 순위에 올림.

특히 1위부터 4위까지는 모두 애플의 아이폰이 차지. 1위는 아이폰13이고 아이폰13 프로 맥스,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2가 뒤를 이음. 최근 출시된 아이폰SE 3세대는 전월 대비 세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며 판매량 7위에 오름. 특히 일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전체 일본 시장의 13%를 차지했다고.

삼성전자 제품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갤럭시S22 울트라였음. 갤럭시S22 울트라는 S펜이 포함된 갤럭시 노트의 후속작으로, 노트 제품군을 기다리던 소비자들을 끌어모았을 것이라는 게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분석. 6위에 오른 갤럭시A13은 인도와 중남미에서 50% 이상 판매가 일어나며 상위 10개 제품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

샤오미의 경우 공급망 문제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25% 감소했지만, 레드미 노트 11이 중남미 지역에서 인기를 얻으며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림.

4월 스마트폰 판매량 순위./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아

LG전자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차별화된 모빌리티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 최근 양사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서비스 공동개발 및 생태계 확대를 위한 MOU(업무협약)' 체결.

이를 통해 양사는 차내 사용자경험(In-Car UX)과 모빌리티와 가전 사업 간 데이터 연계·결합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한편 실내·외 자율주행로봇 배송서비스 실증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

특히 LG전자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고객 경험 기반의 차별화된 기술·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집중. 그간 축적해 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로봇, 데이터 융합, 통신 등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모빌리티만의 플랫폼 운영 노하우 및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능력 등을 활용할 계획.

양사는 올 초 열린 카카오모빌리티 테크 콘퍼런스에서 'LG 옴니팟'의 전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모빌리티 분야 협업을 이어온 바 있음. LG 옴니팟은 차량을 집의 새로운 확장 공간으로 해석해 만든 미래 자율주행차의 콘셉트 모델.

최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LG전자 CTO 김병훈 부사장(왼쪽)과 카카오모빌리티 CTO 유승일 부사장 /사진=LG전자 제공

삼성전기, 국내 전장고객 초청행사

삼성전기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국내 전장 고객사를 대상으로 '2022 전장 MLCC 테크데이'를 23일부터 양일간 부산사업장에서 개최.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열리는 첫 고객 대상 공식 프로모션 자리로 국내 주요 완성차 및 전장기업 고객 100여명이 참석.

이날 삼성전기는 회사 전장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고, 고용량·고전압·고신뢰성(휨강도·고온) 제품 등 기술 트렌드에 적용 가능한 고객 맞춤 솔루션을 제안.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MLCC 기초 원리, 시황 및 산업 트렌드를 소개하고 MLCC 제작 공정도 공개.

삼성전기는 자동차의 ADAS(최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파워트레인용, ABS(제동장치)용 등 다양한 전장 MLCC를 개발, 생산하고 있음. 초소형, 초고용량 MLCC 부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온·고압·고신뢰성 등 전장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

삼성전기 전장테크데이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삼성전기 제공

LG화학, 5만톤 규모 수소공장 건설

LG화학은 오는 2024년 2분기까지 충남 대산 사업장에 연산 5만톤 규모의 수소 공장을 건설할 계획. LG화학이 부생 수소와 별개로 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2분기 완공이 목표.

이는 '2050 넷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석유화학 열분해 공정을 저탄소 공정으로 전환하는 과정. 수소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LG화학은 NCC(나프타크래킹센터) 공정에 사용되는 메탄을 수소로 대체해 연간 약 14만톤 수준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 이는 소나무 약 100만 그루를 심어야 상쇄할 수 있는 규모. LG화학은 2025년까지 NCC 공정의 수소 등 청정연료 사용 비중을 최대 70%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

또 넷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LG화학은 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자원순환 밸류체인 구축도 추진. 국내 최대 탄산가스 업체인 태경케미컬과 협력해 개질 수소의 이산화탄소 배출 문제를 블루수소 생산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을 전망.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오른쪽)이 태경케미컬 박기환 대표이사와 이산화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LG화학 제공

롯데케미칼-사솔케미칼, 전해액 유기용매 공장건설 추진

롯데케미칼이 글로벌 석유화학업체인 사솔의 화학부문인 사솔케미칼과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소재인 전해액 유기용매 공장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MOU를 체결. 사솔케미칼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단기간에 급성장 중에 있는 미국 및 유럽으로의 글로벌 공급능력 확대를 모색한다는 구상.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사솔의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 지역 및 독일 말 지역 부지에서의 사업 추진 검토를 진행. 해당 공장의 주원료는 사솔이 공급하게 되며 롯데케미칼에서 자체 개발한 EMC(Ethyl Methyl carbonate), DEC(Di Ethyl Carbonate) 기술을 채택해 적용할 계획.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전지 소재 솔루션 확대, 글로벌 배터리소 재 선도기업 도약을 목표로 2030년까지 총 4조원 투자 및 연간 매출액 5조원 달성을 공표한 바 있음. 친환경차 수요 증가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대비해 전기차-배터리–소재로 이어지는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회사로 성장한다는 계획.

롯데케미칼 배터리 소재 사업 로드맵 /사진=롯데케미칼 제공

워치인더스토리는 매주 토요일, 한 주간 기업들의 이슈를 한눈에 돌아보는 비즈워치 산업부의 뉴스 코너입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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