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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원포인트 주총…김도형 사내이사 선임

  • 2025.07.08(화) 16:55

내달 임시 주총…사내이사 선임 결의
임시 주총까지 열며 CFO 교체 의지 확인

최근 현대모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임명된 김도형 전무가 사내이사도 맡는다.

8일 현대모비스는 오는 8월1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무의 사내이사 선임 의안을 결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단독]'모비스-건설-캐피탈'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 CFO 교체

김 전무는 지난달 현대건설 CFO에서 현대모비스로 자리를 옮겼다. 1973년생인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2000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했다. 2011년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현대건설에 합류했고 이번에 현대모비스 CFO를 맡았다.

현재 현대모비스 사내이사는 정의선 회장, 이규석 사장, 조윤덕 전무(경영지원담당), 박기태 전 CFO가 맡고 있다. 최근 CFO가 교체되면서 사내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총을 여는 것이다. 

박 전 CFO의 임기(2027년 3월)를 앞두고 임시 주총까지 개최하면서까지 사내이사를 중도 교체한 것은 그만큼 CFO 교체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김도형 사내이사 후보 임기는 2027년 정기 주총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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