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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 최대 유통 박람회서 스마트 리테일 미래 비전 선포

  • 2026.01.09(금) 13:19

'NRF 2026' 참가해 통합 플랫폼 'SSP' 공개
단순 연결 넘어 데이터융합 통한 '매장 지능화'

솔루엠이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 리테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선포한다. 솔루엠은 오는 11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리는 'NRF 2026(National Retail Federation 2026)'에 참가해 오프라인 매장의 미래를 바꿀 혁신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그래픽=비즈워치

올해로 115회를 맞는 NRF는 미국소매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가 매년 1월 뉴욕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유통 산업 전시회로 그해 글로벌 리테일 산업의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플랫폼이다.

솔루엠은 이번 전시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북미 시장에 본격 전파하며, 인건비 상승과 운영 복잡성이라는 유통업계 공통 과제를 해결하는 '지능형 매장 관리 플랫폼' 기업으로의 진화를 선언한다.

솔루엠의 핵심 메시지인 'Retail in Sync(리테일 인 싱크)'는 매장 내 흩어져 있는 전자가격표시기(ESL), AI 카메라, 디지털 사이니지, 각종 센서 데이터를 통합 플랫폼인 'SSP(SOLUM Store Platform)'로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개념이다.

기존 매장이 각 장비를 독립적으로 운영했다면, 솔루엠의 SSP는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유기적인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한다. 서로 다른 두 가지 이상의 데이터가 결합될 때 발생하는 시너지를 극대화해, 매장 관리자는 실시간 재고 현황부터 고객 동선 분석, 마케팅 최적화까지 단일 플랫폼에서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솔루엠은 방문객들이 'Retail in Sync'의 실질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부스를 4개의 테마 존으로 구성해 실제 매장 운영 시나리오를 시연한다. 솔루엠 관계자는 "서로 다른 데이터가 만나 만들어내는 실질적 가치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이 직면한 운영 효율과 수익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리테일 테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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