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 인력뱅크` 활용도 높인다

  • 2013.05.14(화) 14:24

상장협-기업지배구조원, 공동운영키로

한국상장사협회가 운영중인 사외이사 인재풀인 `사외이사 인력뱅크`의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박승복)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원장 강병호)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외이사 인력뱅크`를 공동운영키로 했다.

 

또 외부의 전문가들로 별도의 사외이사인력뱅크 운영위원회 및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를 구성·운영함으로써 사외이사인력뱅크 운영의 독립성 및 전문성과 사외이사후보 추천의 공정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사외이사인력뱅크는 능력 및 자질을 갖춘 적격 사외이사 후보를 발굴·확보하여 이들의 인력정보를 체계화한 데이터베이스다.1998년부터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운영해왔다.

 

상장협은 이번 조치로 미국의 이사후보 추천 프로그램인‘3D(Diverse Director DataSource)’와 같은 사외이사후보 인재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우리나라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3D는 이사 후보 추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고 이사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캘리포니아 주 공무원퇴직연금(CalPERS)과 교직원퇴직연금(CalSTRS)의 주도하에 기업지배구조 전문기관인 GMI Ratings가 개발하여 운영 중인 사외이사 후보 인재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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