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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정부 `나진-하산 프로젝트` 참여 검토

  • 2013.08.27(화) 10:20

철도 관련 테마가 27일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나진-하산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된 러시아ㆍ북한 합작회사에 지분을 투자하는 방안을 조심스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관련종목은 전차선 설비업체나 철도신호제어 시스템 전문업체, 철도 노선의 무선통신시장에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 등이다.

우리 정부가 북한 동북지역 자유경제무역지대인 나진선봉경제특구 개발 참여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하고 나진 개발 참여에 대한 타당성을 조사하기로 했다. 타당성 조사는 한국과 중국, 러시아, 몽골 등 동북아 4개국 경제협의체인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을 통해서 한다는 방침이다.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나진-하산 프로젝트`에 대해 보고를 받고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고위관계자는 "청와대 내부에서 북방 외교 정책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면서 "남북 경협을 포함해 새로운 차원의 에너지 외교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업 주가(27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씽크풀 제공)
세명전기 +8.40%, 대아티아이 +6.36, 삼현철강 +4.35%, 리노스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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