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HMC투자證, 모든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 가능해져

  • 2013.08.28(수) 17:45

금감위, 투자매매업 업무범위 확대
09년 이후 증권사들, 주식관련 장외파생상품만 허용돼

IBK투자증권과 HMC투자증권이 주식 외의 모든 장외파생상품으로 투자매매업 업무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두 증권사의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 업무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두 증권사는 주식 관련 파생결합증권 발행에 따른 위험헷지 목적의 매매로만 업무범위가 한정됐다.

 

금융위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시장 위험관리를 위한 규제 조치로 지난 2009년 이후 증권사에 대해 주식이나 주가지수에 기초한 장외파생상품만을 인가조치 했다. 이로 인해 2009년 이후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을 인가받은 7개 증권사는 금리나 통화, 상품, 신용에 기초한 장외파생상품 취급이 제한됐다.

 

한편,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금융위가 발표한 '증권사 영업활력 제고방안' 가운데 장외파생상품 인가제한 폐지 일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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