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이슈]삼성전자 설비투자..`물 만난` 반도체 장비업

  • 2013.10.11(금) 10:44

최근 증시에서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로 장비업체들의 수주가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중국 시안에 신규 3D V낸드공장 증설을 계획중이고, 비메모리 17라인도 내년 2분기부터는 장비 발주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이에따라 반도체장비 업종이 앞으로 1년(4분기) 이상 수주가 지속되는 `빅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D램 가격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이다.  작년 10월 0.83달러였던 D램 고정가격은 지난달 말 1.72달러까지 올랐다. 1년새 두 배 이상 급등한 것. 업계 구조조정으로 공급자가 줄어든 가운데 하이닉스 중국 공장 화재까지 겹치면서 당분간 D램 가격의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업 주가(11일 오전 10시41분. 씽크풀 제공)
테스 +4.60%, 원익IPS +4.59%, 피에스케이 +3.01%, 국제엘렉트릭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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