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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로 전열정비' 포스코특수강, 등급 상향

  • 2013.10.24(목) 16:50

나이스신평, AA로 높여..'안정적' 등급 부여
사업 다각화·재무능력 탁월..포스코 후광도 '든든'

나이스신용평가는 24일 포스코특수강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단계 상향했다. 등급전망은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나이스신평은 포스코특수강이 모회사인 포스코가 생산하지 않는 특수강을 만들고 관련업계에서 준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2단계 설비합리화 투자를 통해 사업 경쟁력이 더욱 제고될 것으로 보이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나이스신평은 포스코특스강의 전방산업인 자동차제조업의 수요창출이 원활하고 사업 다각화와 생산능력 확충 및 신설비용 운용에 따른 효율성을 제고해 경기변동에도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재무위험도 매우 낮다고 판단했다. 제2단계 설비합리화 투자와 베트남 사업 지분출자 등이 마무리되면서 투자부담이 상당폭 경감됐기 때문이다. 또 누적된 순익과 전환우선주 발행으로 유동성을 확충해 재무안전성도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다. 이밖에 유형자산이 풍부한데다 포스코의 재무지원도 가능한 만큼 재무 대응능력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포스코특수강은 포스코가 지난 9월 말 현재 우선주 포함 지분 72.1%를 보유한 특수강 전문기업이다. 1997년 포스코가 구 삼미종합특수강의 봉강 및 강관 부문을 인수해 설립됐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스테인리스강과 공구강 부문은 포스코특수강이, 세아베스틸은 탄소강과 합금강을 각각 지배하면서 특수강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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