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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상쾌한 출발..`애널 목표가`도 훌쩍

  • 2013.10.30(수) 11:13

시가총액 3조원대

`공모주 스타` 현대로템이 상장 첫날 상쾌하게 출발했다. 현대로템은 이날 시초가가 3만3700원으로 공모가 2만3000원보다 46.52%나 높은 수준에서 형성됐다. 이후 매수세가 몰리며 시초가 대비 10%에 달하는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 40분 현재(주가 3만6950원) 시가총액은 3조1407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76위를 기록했다.

첫날 시장에서 형성된 주가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애널리스트 박민·조철희)은 이날 현대로템의 목표주가를 3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LIG투자증권(애널리스트 최광식)이 책정한 목표가는 3만5000원이었고 아이엠투자증권(애널리스트 전용범)은 2만5000원대가 적정하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인 전망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철도차량 부문 독점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 활발해 장기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방산부문의 안정적인 수주와 플랜트부문의 그룹사 수혜는 실적 안전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로템은 지난주 3년만에 최대 규모의 IPO를 성사시키며 올해 IPO시장의 최대 화제종목이 됐다. 22~23일 진행된 일반 공모에서 541만2천주 모집에 2억9517만주 청약이 몰려 54.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으로 3조4269억원이 몰렸다. 
 
한편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현대로템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훈 모건스탠리 한국대표(아래사진 왼쪽부터), 이삼규 대우증권 수석부사장, 서진석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한규환 현대로템 대표이사, 김진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김영곤 현대로템 부사장, 정영채 우리투자증권 IB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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