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는 서희건설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낮췄다고 30일 밝혔다.나이스신평은 주택경기침체 등 비우호적 산업환경, 인천 청라 국제업무지구 사업 관련 대규모 손실, 민간건축사업 공사비와 대여금 등 선투입자금 회수지연에 따른 자금부담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서희건설은 시공능력 30위의 종합건설기업으로 포스코의 시설물 유지보수, 교회·학교·병원 등 중소규모의 민간건축,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사업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