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3년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가 9.06포인트(0.45%) 오른 2011.34로 장을 마감하자 직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코스피지수가 '2011.34'로 한 해 장을 마무리했다. 31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9.06포인트(0.45%)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코스닥 지수는 499.99에서 멈췄다. 전날보다 3.22포인트(0.65%) 올랐지만, 500선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올해 코스피는 2008.63으로 출발했다. 한해 동안 최저가 1735.26(6월26일)과 최고가 2052.10(10월21일) 사이를 종횡무진 오갔다. 벤 버냉키(Ben Bernanke) 미국 연준의장의 '양적완화 축소(Tapering) 가능성' 한 마디에 전세계 주가가 요동치기도 했다.
올해 코스피는 2008.63으로 출발했다. 한해 동안 최저가 1735.26(6월26일)과 최고가 2052.10(10월21일) 사이를 종횡무진 오갔다. 벤 버냉키(Ben Bernanke) 미국 연준의장의 '양적완화 축소(Tapering) 가능성' 한 마디에 전세계 주가가 요동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