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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펀드]신흥국 리스크에 주식형 `망연자실`

  • 2014.02.01(토) 08:53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 여파가 국내주식펀드들이 부진으로 이어졌다.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지난달 29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의 한주간 수익률은 마이너스 1.69%였다. 

일반주식펀드의 수익률이 -1.60%로 크게 밀렸고 K200인덱스펀드도 -1.51%를 기록했다. 중소형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도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했다.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의 금융 불안과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이슈, 중국 경기 부진 등의 여파로 주요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여파다.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75%, -0.4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인 채권알파펀드는 -0.04%의 수익률을 보였으며 시장중립펀드와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각각 0.19%, 0.09% 하락에 그쳤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들의 방어력이 돋보였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477개 펀드 중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한 펀드는 6개에 불과했고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상회한 펀드는 717개였다.

채권시장이 강보합세(금리 하락)를 보인 여파로 채권펀드는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기채권펀드가 0.18% 상승하며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우량채권펀드와 일반채권펀드는 각각 0.11%, 0.10% 수익률을 기록했다. 단기적으로 운용하는 MMF와 초단기채권펀드는 0.03% 동일한 수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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