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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번엔 미국발 한파..코스피 1880선 `뚝`

  • 2014.02.04(화) 17:03

▲ 코스피가 미국발 충격에 1880 중반대로 밀렸다. 4일 장 마감 후 서울 여의도 KDB대우증권 트레이딩센터에서 한 직원이 시세판을 응시하고 있다/이명근 기자 qwe123@
 
증시가 연일 추락하고 있다. 이머징 위기감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이번엔 미국발 악재가 닥쳤다. 코스피지수가 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3.11포인트(1.72%) 급락한 1886.85로 마감했다. 올해 최저다. 코스피지수가 1880대까지 밀린 것은 작년 8월 28일(1884.52)이후 4개월여 만이다.

전날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1월 제조업 지수는 전월 56.5에서 51.3으로 급락했다. 이는 최근 8개월 동안의 최저치이자 시장 예상치인 56을 큰 폭으로 밑돈 것이다.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2% 이상 급락했다. 다우지수는 326포인트(2.08%) 떨어졌다. S&P(스탠더드 앤 푸어스)500지수는 40포인트(2.28%) 폭락했다. 나스닥지수는 106포인트(2.61%) 빠지며 4천선마저 붕괴돼 3996에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급락했다. 외국인은 6643억원어치를 팔아 치웠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2657억원, 3655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지수를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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