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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오는 12일 오후 4시30분부터 수원 라마다호텔 2층 프라자(Plaza)홀에서 `찾아가는 은퇴학교`를 개최한다. `생애자산관리를 위한 체크포인트`와 `성공적인 은퇴자산관리 정복`을 주제로 권영민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연구위원과 서종철 수원지점 PB팀장이 강의할 예정이다.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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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신연금저축계좌 `아임유 평생연금저축`가 3만계좌를 돌파했다. 도입된지 10개월 만이며 출시 이후 업계 1위 계좌수를 지키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외 주식, 채권, 혼합형 등 74종의 펀드를 연금전용펀드로 라인업 구축했다. 최소 적립기간은 5년이며, 납입한도는 연간 1800만원이다.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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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8일 서울 여의도 본사 교육장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온라인 투자상담 서비스 SK프렌즈센터 오재원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위기를 수익으로 바꾸는 대응법`이라는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SK증권 영업부PIB센터(02-3773-86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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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7일까지 DLB(기타파생결합사채) 1종과 지수형 ELS2종을 판매한다(사진). `플랜업 제 4회 기타파생결합사채`는 원금보장형 1년6개월 만기로 금 가격이 오르는 경우에도, 반대로 내리는 경우에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고 최대 수익률은 17%(연 11.33%, 세전)다. 홈페이지(www.shinyoung.com)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는 6일 부실계열사를 부당지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상준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전 회장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골든브릿지 노조의 파업 당시 일부 직원의 노조 탈퇴를 종용한 혐의로 기소된 남궁정(54) 전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사장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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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사진)은 6일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제도 조속한 폐지 등, 불필요한 규제 개혁을 당국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NCR은 증권사의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부실 증권사로 퇴출·정리되지 않기 위해서는 NCR 150% 이상 유지해야 한다. 박 회장은 "NCR제도의 개선을 넘어 폐지까지도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커자산운용= JB금융지주가 더커자산운용 인수를 사실상 완료했다. 예금보험공사는 JB금융지주와 미래·진흥·경기저축은행 등 3개사가 보유하고 있었던 더커자산운용 지분 100%를 총 125억원에 매각하기 위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JB금융지주는 향후 금융위원회의 지배주주 변경 승인을 받아 더커자산운용의 경영권을 인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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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6일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티켓예매 및 판매대행 사업 전자상거래업체인 인터파크INT의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사진 왼쪽부터),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동업 인터파크INT 대표이사, 이삼규 KDB대우증권 수석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상장첫날 주가는 1만7700원(공모가 7700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