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한화투자증권 `맞춤형 코어펀드` 첫선 외

▲미래에셋증권= 3일부터 5월 9일까지 총 상금 약 1억3000만원 규모의 `2014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사진). `주식리그`와 `선물옵션리그`로 나눠 진행하며, 각각 수익률 및 수익금 부문 상위자를 시상한다. 참가 대상은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및 어플리케이션 ‘New M-Stock’으로 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증권방송 이프렌드 에어(eFriend Air)를 통해 `종목배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매일 제시되는 두 개의 종목 중 당일 종가기준 상승률이 높은 종목을 매일 하나씩 선택해 가장 많은 종목을 맞춘 고객에게 봄맞이 여행경비를 제공한다. 차순위 고객 5명과 추첨을 통한 참여자 5명에게는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현대증권 = 3일 해외선물 및 FX마진 환전수수료를 낮췄다. 해외 투자에 나서는 고객들이 수수료 부담 없이 낮은 비용으로 해외선물/FX마진을 거래할 수 있도록 환전수수료를 인하(기준환율 대비 +/- 1.0원)한다. 오는 5월30일까지 환전 후 첫 거래하는 모든 신규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지원하는 신규 환전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 3일 온라인 펀드몰을 업그레이드 오픈했다. 투자자에게 맞는 펀드를 찾아주고, 보유펀드를 진단하고, 전문상담이 가능케 하는 등 사후관리에 역점을 뒀다.  새롭게 선보이는 `S캐치 펀드` 서비스는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화된 상품 포트폴리오와 해당 추천상품 리스트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대신증권= 3월 사이보스증권교실을 개최한다. 11일에는 HTS인 사이보스 5의 기본사용법 및 주문화면, 종합화면 사용법을, 12일은 관심종목화면과 차트화면 사용법을, 13일에는 선물 매매제도 및 사이보스를 이용한 매매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20일에는 모바일트레이딩 어플리케이션(MTS)인 사이보스터치의 이용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사이보스나 고객감동센터(1588-4488)에서 참가신청하면 된다.

▲한화투자증권= 펀드 선정기준을 고객 관점에서 새롭게 정비한 `코어(core)펀드`를 선보였다(사진). 코어펀드는 장기투자시 고객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고객 관점에서 비용을 분석하는 펀드다. 코어펀드 도입에 따라 캠페인 상품이나 주력 상품 등에 대한 판매를 지양하고, 고객 맞춤형 투자상품을 제시하여 고객과 회사와의 신뢰를 더욱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키움증권= 오는 6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 `ELS 398호`는 KOSPI200 지수,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24.3%(연 수익률 8.1%)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399호`는 하나금융지주,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42.03%(연 수익률 14.01%)의 수익을 지급한다.

▲KB투자증권 = 해외선물 첫 거래 이벤트와 중국·일본 지수선물 거래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한다.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벤트 기간 중 처음으로 해외선물 종목을 1계약만 거래해도 상품권을 준다. 3개월 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bsec.com)와 해외선물영업팀(02-3777-909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트레이드증권= `봄맞이 더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 중 `별짱 多드림 이벤트`는 신규 및 기존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이달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etrade.co.kr) 또는 통합 HTS 씽큐(9170화면)에 접속하여 고객혜택서비스 ‘별짱’에 접속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BS투자증권= 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부산은행과 함께 새봄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은행에서 BS투자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에게 첫 계좌개설일로부터 90일간 온라인 주식 매매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타사주식 대체 입고 신규고객에게 커피교환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sfn.co.kr)를 참조하시거나 고객지원센터(1577-2601)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저성장·저금리 시대 6% 수익 달성을 추구하는 목표전환형 펀드인 `신한BNPP 코리아 롱숏 목표전환형 증권자투자신탁 제1호 [주식]`을 출시했다. 롱숏 투자 전략으로 안정적으로 투자위험을 관리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오는 7일까지 신한금융투자, 동양증권, 대구은행, 대우증권 등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 3일 주식운용본부를 그로스(Growth) 주식운용본부와 밸류(Value) 주식운용본부 등 2개 본부로 분리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그로스주식운용본부장은 새로 영입한 이승준 상무가 담당하게 된다. 이 상무는 1968년생으로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 미래에셋자산운용과 KTB자산운용에서 주식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기존 밸류주식운용팀을 격상시킨 밸류주식운용본부는 민수아 본부장이 맡게 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 미국 셰일에너지 사업성장에 따라 수익 확대가 기대되는 `한국투자 미국MLP특별자산 펀드(오일가스인프라-파생형)`를 출시했다(사진). 미국 내 원유·가스 등을 운반하는 송유관과 저장시설 등의 인프라사업을 영위하는 미국 MLP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다. 추가적인 가입과 환매가 자유로운 추가형, 개방형이다. 가입과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하나은행, KB은행, 현대증권, SK증권에서 가능하다.

▲한국거래소= 3일 차세대 매매시스템인 `엑스추어플러스(EXTURE+)`를 가동했다. `EXTURE+`를 통해 유가증권, 코스닥, 코넥스, 파생상품, 채권 등 총 5개 시장에 초고속 매매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래소는 신(新) 시스템의 안정성이 확보될 때까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코스콤과 2개월간 비상가동체제를 유지하면서 해당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3일 장외파생상품인 원화 금리스왑(IRS)의 중앙청산소(CCP)를 통한 자율청산서비스를 개시해 이날 오후 1시 기준 총 2건에 대해 명목대금 900억원의 청산실적을 기록했다. 자율청산서비스는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 인가를 취득한 금융회사 중 원화 IRS 거래 실적이 있는 52개사 가운데 은행12개사, 증권사 23개사 등 35개 자율청산회원 가입사의 참여로 이뤄진다.

▲한국금융투자협회= 고용노동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일·학습 병행제`의 금융분야 산업별 단체로 선정됐다. 일·학습 병행제는 산업 내 실무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청년 채용 후 일터에서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자격 등을 인정하는 제도다. 이 제도에 참여하는 기업의 신입 직원에 대해 정부가 6~48개월의 실무교육 프로그램과 자격 인증 등을 제공한다.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금융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주식 실전매매` 과정을 개설키로 하고 3월 1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주요내용은 기술적분석을 기반으로 가치주, 성장주 등에 대한 투자전략 및 실전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무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실전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루어진다.

▲한국예탁결제원= 지난 2월말 현재 전자단기사채 발행금액이 100조6500억원, 발행건수는 384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발행된 기업어음 484조원의 약 20.8%를 차지한다. 예탁원 관계자는 "전자단기사채 제도 시행 이후 단기간에 금융시장에 안착했다"며 "정책당국의 제도 활성화 대책 및 기업어음 규제 등을 통해 기업어음과 콜시장의 안정적 대체재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