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저무는 개미 시대`..기관·외국인 국내주식 과반 보유

  • 2014.03.04(화) 15:52

예탁결제원, 주식투자자 현황분석
법인 보유비중 40% 넘어

국내 주식의 절반 이상을 기관투자자 등 법인과 외국인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떠나면서 기관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었다.

▲ 실질주주 형태별 분포 (단위:명,주)
한국예탁결제원이 4일 발표한 '2013년 12월 결산사 주식투자자(실질주주) 현황 분석'에 따르면 법인 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275억주로 전체 주식의  41.0%를 차지했다.

외국인 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71억주를 포함하면 기관투자자를 비롯한 법인과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 비중은 51.6%에 달하게 된다. 이 비중은 2009년만 해도 39.0%에 불과했다.

반면 개인이 보유한 주식은 315억주로 47%를 차지했다. 개인 주식비중은 2009년 61.1%였으나 주가하락 등으로 시장을 떠나는 개인들이 늘면서 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인들의 참여가 활발한 코스닥시장에서 실질주주는 215만명으로 전년대비 7만명 감소했다.

국내 주식투자자는 481만명으로 이 가운데 개인은 475만명으로 전체의 98.9%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평균 3.37종목에 투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주가 가장 많은 곳은 기아자동차로 22만6000명이었고 SK하이닉스, LG전자 순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선 셀트리온 주주가 6만9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