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비대면 금융투자영업(전화, 이메일, 문자 등) 가이드라인`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카드사 정보유출 사고 발생 이후, 사고 재발 방지와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정부 발표 및 자체 점검을 토대로 금융투자업계가 자율적으로 마련한 것. 적법한 고객 정보의 활용, 문자·이메일·전화를 통한 금융투자상품 등 권유행위의 기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KDB대우증권= `첫 거래 감사 가정의 달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4월 한 달간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해외선물, KOSPI200야간 선물·옵션 상품을 첫 거래한 고객 또는 1년 동안 해외 선물 거래가 없었던 고객이 거래를 다시 할 경우 아웃백 외식이용권 또는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페이지(www.kdbdw.com)를 참고하거나 해외상품운영부(02-768-2000)로 문의하면 된다.
▲대신증권= 2일 오후 3시10분부터 4시30분까지 마포지점(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63-8 삼창빌딩 1층)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1부는 강록희 투자컨설팅부 팀장이 `2014년 시장전망과 펀드상품소개`를 주제로, 2부는 박양주 투자컨설팅부 과장이 `2014년 유망한 중소형주 추천`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문의는 대신증권 마포지점(02-716-7409)으로 하면 된다.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mPOP`과 `mPOP 해외주식`에 이어 `mPOP 자산관리`를 오픈했다(
사진). 펀드, 주가연계증권·파생결합증권, 채권, 환매조건부채권, 랩어카운트 등 금융상품에 투자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PB와 상담할 수 있고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해 사후 관리도 할 수 있다. 메인 메뉴에서는 적립식 패키지 `삼성증권 3325`에 터치 3번만 하면 간단히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사업부 김도완 상무는 "mPOP 시리즈를 통해 삼성증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모바일 종합 인프라를 갖추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2일 오후 4시부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화성프라자 2층에 위치한 일산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2014년도 글로벌 경제 이슈와 투자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최근 글로벌 주요 경제 이슈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향후 주식시장의 흐름을 전망한다. 일산지점(031-922-7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 오는 5월 2일까지 5주간 `온스탁(ON stock) 증권방송` 새봄맞이 특별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전문가 유료증권 방송 `온스탁(On stock)`을 이벤트 기간 중 매주 월,수,금요일마다 무료로 공개방송을 진행하며, 방송에 참여한 한국투자증권 고객 중 매회 2명씩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키움증권= 오는 14~15일 여의도 키움증권 교육장에서 주식 초보자 대상 `왕초보탈출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자신의 환경, 성향, 자금에 따른 투자전략 세우기, 투자명인들을 통한 종목 선정 방법, 성공적인 계좌관리 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홈페이지(http://www.kiwoom.com)교육센터나 금융센터(1544-9000)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우리투자증권= 신(新)연금저축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다룬 `THE 100` 18호를 발간했다(
사진). 본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펀드, 신탁, 보험 중 어떤 유형의 연금상품이 맞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근 복잡해진 연금저축의 세제혜택과 상품별 특징들을 비교해 쉽게 설명해 준다. 100세시대의 위험자산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내리고 각각의 기준을 제시하는 `100세시대형 상품 찾기`도 수록돼 있다.
▲유진투자증권= 2일 오후 5시 역삼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재웅 역삼지점 부지점장이 `박스권 증시의 유망종목`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계좌 개설시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진투자증권 역삼지점(02-566-30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업계 처음으로 알뜰폰 사용자 및 소액 주식 거래자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스마트폰 페이백(Pay Bag) 서비스`를 5월말까지 진행한다(
사진). 통신료·할부금, 주식입고·금융상품 가입자 무료수수료 등 패키지 형식의 지원으로 스마트폰 거래 기능의 전 범위를 총체적으로 지원한다. 계좌보유 고객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부증권= 연 4.0%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환매조건부 채권(RP) 상품 `행복한 RP`와 `행복한 두 배 RP`를 총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행복한 RP` 상품은 신규 고객이라면 1000만원 이상 3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특판RP 가입 고객이 채권과 ELS, 펀드 그리고 랩 등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금융상품 가입 금액만큼 최대 3000만원 한도로 ‘행복한 두 배 RP’에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SK증권=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ELS 50억원 특판을 실시한다(
사진). `ELS 1261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6개월 만기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2014년 10월 1일)의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일 경우 연 5% 수익을 지급하고, 40%이상 90%미만 일 경우 연 4.95%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한국금융투자협회= 해외채권 투자전략과 사례를 학습할 있는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을 개설한다. 교육대상은 연기금,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의 해외채권 운용역, 크레딧 애널리스트, PB 등이다. 개강은 다음달 27일로 교육은 총 31시간 실시된다. 수강신청 기간은 이달 16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이송훈 대표(
사진)의 연임을 결정하고 올해 핵심 목표를 `신규 영업 확대`로 설정했다. 아울러 부동산 펀드를 강화하고 선박 대체투자와 기업 구조조정 분야를 확대해 종합 자산운용사로 자리매김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이번 주총를 통해 비상근이사 체제를 상근이사체제로 전환했다. 조직 안정·신규영업 확대를 위해 새로 선임된 이사는 모두 내부에서 발탁했다. 한편 이 대표는 2005년 골든브릿지금융그룹에 입사해 투자증권의 전략금융팀장, IB영업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