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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삼성증권 임금피크제 도입 외

  • 2014.04.08(화) 17:58

▲미래에셋증권= 연 9% 스텝다운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등 상품 11종을 오는 11일 오후2시까지 총 1130억 규모로 판매한다(사진). 이 중에서 `제5965회 스텝다운 ELS`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이상이면 연 9%의 수익을 지급한다.

▲삼성증권= 정년을 만 60세로 늘리는 대신 임금피크제를 도입키로 했다. 업계 불황을 반영해 올해 임금은 동결했다. 삼성증권은 최근 노사협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잠정 합의했다. 오는 2016년부터 정년을 만 55세에서 60세로 연장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대상자의 임금을 매년 10%씩 줄이기로 했다. 삼성증권은 또 올해 인사고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성과차등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증권= 10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코스모자산운용 김준형 매니저가 강사로 나서 ‘2분기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삼성증권 여의도지점은 여의도 KTB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는 삼성증권 여의도지점(02-3787-0871)으로 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 8일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 서로에 '둔산PB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사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상담실과 세미나실을 마련했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금융상품·시황·부동산·세무 등 팀 단위 상담 서비스 시행할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하여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고객센터(1544-5000) 및 둔산PB센터(042-489-4911)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투자증권= 미공개 중요 정보제공 금지와 관련해 애널리스트 및 기관·법인 영업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준법 결의대회를 전날 우리투자증권 본사 강당에서 7일 진행했다. 업무 개선방안으로는 애널리스트 평가항목에 컴플라이언스 준수 내용을 추가, 애널리스트와 영업부서원들의 모닝미팅 내용 홈페이지 공표, 메신저를 통한 미공개 정보 제공 가능성 차단 등이 포함돼 있다.

▲현대증권 = 8일 최고 연 10.4%의 수익을 추구하는 'able 안심 ELS·파생결합증권(DLS) 시리즈' 등 총 9종의 상품을 460억원 규모로 사흘간 공모한다. 'able 안심 ELS/DLS 시리즈'는 일반적인 ELS와 DLS 상품의 첫 조기상환조건이 95~100%인데 비해 첫 조기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을 추구함과 동시에, 안정성을 강화했다. 특히 '현대able ELS 592호 및 593호'는 원금손실 가능성을 대폭 낮춘 노낙인(No Knock- In) 상품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현대증권= 8일 able 카드 10만좌 돌파를 기념해 자사 광고 모델인 다니엘헤니를 서초WMC센터 일일지점장으로 위촉하고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다니엘헤니는 현대증권 경영서비스부문장 김병영 전무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고 내방하는 고객들에게 able 카드에 대한 가입 안내와 더불어 직접 발급 업무를 도와줬다. 이밖에 고객 사인행사, 기념촬영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신한금융투자 = `예금금리+α`를 추구하며 `월말·월초효과`를 바탕으로 운용전략을 짠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상장지수펀드(ETF)랩(일반형)`을 모집 중이다. 이 상품은 위험자산 보유기간을 연중 30% 이내로 제한,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했다. 어느 때나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으며, 그 전까지는 지속적으로 `월말·월초효과`를 활용해 `예금금리+ α`를 추구한다. 연간 선취 1.0%, 후취 1.4%(총 연 2.4%)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NH농협증권= ELB, ELS 3종을 모집한다. `ELB 284호`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코스피200이 최초기준지수의 101%이상이면 연 4.0%(세전) 수익을 지급하며 상환된다.  9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1시까지 지점에서 청약 가능하다. 기준주가 결정일과 발행일은 11일이다. 홈페이지(www.nhis.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4285)로 문의하면 된다.

▲KDB대우증권= 최대 연 11.2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6종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2종, 최대 연 10.0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증권(DLS) 6종과 파생결합사채(DLB) 2종을 8일부터 공모한다(사진).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50, KT, 롯데쇼핑 신용사건, 금·은가격,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가격 및 원달러환율을 기초자산으로 총 1487억원 규모로 모집 한다.

▲대신증권 =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사이보스터치에 해외선물거래 서비스가 추가된다. 사이보스터치 하나에서 주식, 채권, 펀드, 해외파생상품 등 모든 금융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해외선물 계좌를 개설한 후, 스마트폰에서 사이보스터치를 설치 후 이용하면 된다. 기존의 사이보스터치 이용 고객은 사이보스터치를 삭제한 후 재설치할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애플용 MTS는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 9일부터 11일 오후 1시까지 ELS 상품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HI ELS 478호`는 현대중공업 보통주와 현대미포조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31.2%(연 10.4%)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한국금융투자협회= 8일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금융투자산업, 위기에서 길을 묻다`란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 정무위 김정훈 위원장, 기획재정부 이태성 재정관리국장, 금융위원회 이현철 자본시장국장이 참석했다. 박종수 회장(사진)은 개회사를 통해 "업계는 새로운 상품과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 모멘텀을 찾고, 정부는 민간의 목소리를 반영한 규제 혁신을 통해 이를 뒷받침하되, 정책의 타이밍을 실기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10일까지 종목형 주가연계증권 `키움증권 ELS 405호`를 모집한다. 대우조선해양, 엔씨소프트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며 최고 51.00%(연 17.00%)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평가 시점마다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1년), 90%(1년6개월·2년), 85%(2년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51.00%(연 17.0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동부증권= 오는 12일 오후 3시30분부터 여의도 동부증권 본사(여의도역 5번 출구) 지하1층 강당에서 특판RP 등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고객설명회를 개최한다. 판매중인 `행복한RP`는 신규·휴면 고객이면 조건없이 연 4.0%의 금리로 최대 3천만원까지 6개월만기로 투자 가능하다.  예약신청과 문의는 전국 영업점이나 고객센터(1588-4200)로 하면 된다. 한편  을지로금융센터(02-778-3776)는 9일 오후 6시부터 여의도 본사 지하 대강당에서 무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HMC투자증권= 9일부터 10일 오후 4시까지 총 70억원 규모의 원금비보장형 ELS 상품 2종을 공모한다. `ELS 1246호`는 코스피200지수,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Euro 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7.02%의 수익을 지급한다. 지점 및 홈페이지(www.hmcib.com)에서 가입할 수 있고 문의는 스마트금융센터(전화 1588-6655)로 하면 된다.

▲SK증권 = 10~11일 특판 ELS를 100억 한도로 모집한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오는 7월 9일)의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일 경우 연 4.5% 수익을 지급하고, 40%이상 90%미만 일 경우 연 4.4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기초지수가 40%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의 99.75%를 지급해 상품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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