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코스콤 신임사장 선임 착수 외

▲신한금융투자= 10주간 1000억 판매로 화제가 됐던 `첫스텝85 지수형ELS`를 17일까지 판매한다(사진).   `ELS 8413호`는 연 6.0% 수익을 추구하고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더 높은 수익률을 원한다면 연 9.0% 수익을 추구하며 낙인(55KI) 구조로 만들어진 `DLS 5696호` 가 적합하다.

▲삼성증권= 16일 낮 12시 구로디지털지점에서 `G밸리 포럼`을 개최한다.  장소는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 릴리 C홀이다. 김은경 투자컨설팅팀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부동산 정책 변화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구로, 가산지역 법인 CEO와 CFO, 자금 담당자면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문의 전화는 02-3282-4903.

▲우리투자증권= 17일 오후 5시30분부터 테헤란로WMC(삼성역 4번 출구 섬유센터빌딩 2층)에서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상품 투자설명회를 연다. 김성신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WMC 부장이 ETF를 자동매매하는 프로그램 `스마트인베스터 5.0`에 대해 설명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WMC(02-565-1813)로 문의하면 된다.

▲현대증권= `2014 able 새금융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 금융 사기로부터 고객들의 소중한 정보와 재산을 지키고, 예방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금융 사기 중에서 가장 피해가 큰 피싱, 스미싱, 파밍 등의 금융 피해 사례들을 소개하고 공유하여 안전한 금융 문화를 선도하고자 기획된 금융 공익 캠페인이다.

▲하나대투증권= 15일 오후 1시30분부터 KRX한국거래소 2층 홍보관에서 하나대투증권이 상장 주관을 했던 기업 중 9개 기업을 초청해 합동 기업설명회를 갖는다. 참가기업은 라이온켐텍, 세아특수강, 피엔티, SBI모기지, 기가레인, 테스, 포티스, KINX, 선데이토즈 등이다. 기관투자자를 포함해 관심 있는 투자자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교보증권= 16일 오후 6시부터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해외선물 전문가를 초청해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외선물 실전트레이딩 30년 경력에 투자전략 전문가인 강현수 씨가 이평선을 활용한 실전최강비책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 문의는 교보증권 당산역지점(02-2672-0333)으로 하면 된다.

▲키움증권= 17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사진). `ELS 406호`는 대우조선해양, 고려아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연 수익률 16.6%의 수익을 추구한다. 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빠른 속도의 매매를 지원하는 차세대 전산 시스템을 도입했다. 주식, 채권 등의 매매와 펀드, 신탁, 주가연계증권(ELS) 등 금융상품 가입이 한 계좌에서 모두 가능하며, 시간과 요일에 상관없이 자금이체와 체크카드 사용도 할 수 있다. 기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사용한 고객은 새 프로그램을 재설치해야 이용 가능하다.

▲ 베어링자산운용= `베어링 고배당 주식형 펀드`를 하나은행에서도 판매한다. 기존에는  씨티은행을 비롯 우리은행,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었다. `베어링 고배당 주식형 펀드`는 배당수익률이 높고 내재가치가 우수한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해 장기적이고 합리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이트레이드증권=오는 8월 14일까지 `전설의 트레이더 투자대회`를 개최한다(사진). 선물 및 옵션 투자자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계좌가 없는 경우 가까운 은행에서 개설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www.etrade.co.kr) 또는 어플리케이션 ‘씽큐스마트’에서 할 수 있다. 고객만족센터(1588-2428)로 문의하면 된다.

▲대신자산운용= 미국의 올드 힐 파트너스(Old Hill Partners)의 투자자문을 활용해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에 투자하는 `대신 하이일드 스위칭 재간접펀드`를 출시했다. 글로벌 운용사의 하이일드 펀드에 투자해 '하이일드 인덱스 수익률+α'를 추구하며 리스크관리를 통해 손실을 방어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

▲한국증권학회= 17일 오후 5시 금융투자협회 19층 자본시장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파생상품시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증권사랑방을 연다. 사회는 길재욱 회장,  발표는 자본시장연구원 남길남 박사가 맡는다. 김원대 KRX 본부장, 이준행 서울여대 교수, 이현철 금융위 국장, 정규윤 금투협 본부장이 토론에 나선다.  문의는 한국증권학회 사무국(02-783-2615)으로 하면 된다.

▲ KTB자산운용= `KTB한중장기소득공제펀드`를 출시해 하나대투증권과 KTB투자증권 영업점에서 판매한다(사진). 국내주식형 모펀드와 해외주식형 모펀드에 투자하는 구조로 `KTB중국1등주모펀드`와 `KTB리틀빅스타모펀드`에 각각 50% 비중으로 운용한다.  하나대투증권 고객센터(1588-3111) 또는 KTB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1588-3100)로 문의하면 된다.

▲코스콤=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 15일 이사회를 열고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를 구성할 예정이다. 사추위는 현재 사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전대근 코스콤 상임이사와 사외이사 2명, 외부인사 2명 등 5명으로 구성된다. 사추위를 구성한 이후 사장 공모를 거쳐 이르면 다음달 초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올해 상장사 정기 주주총회 기간중 코스피 기업 388사에서 추천된 1578명의 후보 중 429명(27.2%)에 대해 반대투표를 권고했다. 반대 사유는 `장기연임`(146명), `낮은 이사회·위원회 출석률`(91명)' 등이다. 한편 올해 `이해관계자의 특수관계인`(155명)이 다수 사외이사 및 감사·감사위원 후보로 추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투자협회= 박종수 회장(사진)이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회장으로서 내달 14~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27차 ICSA 연차총회`에 참가한다. ICSA는 미국, 일본, 프랑스 증권업협회 등 16개국, 18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증권업계 대표단체다. 이번 총회에서 박 회장은 회장직을 이임하고 ICSA 이머징마켓위원회(EMC) 위원장을 맡게 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 과정을 운영한다. 부동산 개발실무·위험관리 및 사례를 분석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노하우 및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6월13일부터 7월12일까지로 금, 토 주말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