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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총 5796억 규모의 ELW(주식워런트증권) 137개 종목을 신규 상장했다. 새로 상장한 ELW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20종목을 비롯해 풋 20종목과 SK이노베이션, POSCO, OCI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콜 78종목, 풋 19종목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013년 기준 유동성 공급자별 거래대금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루워런트 홈페이지 또는 트루워런트 핫라인으로 문의하면 된다.
▲KDB대우증권= 18일 오후 4시부터 역삼동지점(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24 풍림빌딩 1층)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국제문 프라이빗뱅킹(PB)팀장이 `주식시장 전망 및 종합자산 관리상품 설명`을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는 KDB대우증권 역삼동지점(02-563-269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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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제1회 신한 그랜드 투자포럼을 오는 24일 오후 4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개최한다. 1부에서는 중위험ㆍ중수익 대표상품인 ARS(Absolute Return Swap) 의 개요, 원금보장의 원리를 비롯한 `시중금리 + ∝`수익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스왑 신상품 및 신규 자문사를 소개한다. 2부는 ARS 운용을 맡고 있는 6개 자문사의 운용실적 및 운용전략을 공개한다.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현대증권= `소득공제 장기펀드 온라인 가입서비스`를 실시한다.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란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세제상품으로 연 600만원 한도에서 해당연도 납입금액의 40%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고객은 지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 펀드몰인 `able펀드마켓`에서 쉽고 빠르게 소장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고객들은 온라인 상담조직인 `able advisor`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고 `펀드수수료 평생 50% 할인 이벤트`도 제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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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ELS과 원금보장형인 ELB등 총 5종을 17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 `ELB 126회`는 KOSPI200지수와 HSCEI를 기초자산으로, 6개월마다 찾아오는 조기상환 때 최초기준가격의 102%이상(1~5차)인 경우 연 5.3%의 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 때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2%이상인 경우 총 15.9%(연5.3%) 수익을 지급하며 102%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된다.
▲유진투자증권= 17일 오후 1시까지 연 8.3% 수익을 추구하는 `제 171회 주가연계증권`을 판매한다. 코스피200과 HSCEI, EURO 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된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6, 12, 18, 24개월), 80% 이상(30개월)인 경우 연 8.3%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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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17일까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 `키움증권 ELS 407호`를 공모한다. 세 가지 지수를 추종하는 원금비보장성 지수형 ELS로 3년 만기 시 최고 33.12%(연 환산 11.04%)의 수익을 추구한다. 조기상환되지 않을 경우라도 세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3.12%(연 11.04%)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 KB투자증권= 19일 `차원이 다른 가치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KB투자증권 프리미엄컨설팅팀 하현수 차장과 트루밸류 박열 대표가 강사로 나서 `나만의 톱픽20 만들기 &투자자의 현명한 매매비법(분할매매시스템 V+)` 이라는 부제로 진행한다.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501호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문의는 K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bsec.com) 또는 고객만족센터(02-1599-7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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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16일 `상장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 임원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상장 가능 계열사를 다수 보유한 대기업 재무담당 임원에게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우량 계열회사의 상장을 권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기업 재무담당 임원, 투자은행(IB) 대표 등 35명이 참석했다.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은 "침체에 빠진 우리 자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형 우량기업의 지속적 상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16일 여의도 사옥에서 신용보증기금(신보)과 `중소·벤처기업 증권시장 상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장 대상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상장제도 공동설명회와 상장법인 공동IR 개최 등을 통해 협조키로 했다. 특히 코넥스시장을 활성화해 중소기업이 증시에서 쉽게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업공개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직접금융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이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 `KSD 홈페이지 6.0`을 오픈했다. 스마트 기기 등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를 위해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주요 정보 위주로 구성해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원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을 단순화했다. 전자투표, 사채관리회사 등의 전용 메뉴와 함께 기업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증권대행업무 콘텐츠를 클릭 한번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통합해 보다 빠르고 편리한 정보 이용이 가능토록했다.
▲SK증권=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계좌명의인 이외의 사람으로부터 매매주문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금감원에 따르면 SK증권은 2009년 8월14일부터 2010년 2월26일까지 정당한 매매주문자 이외의 사람으로부터 10차례에 걸쳐 5억7800만원 가량의 매매주문을 받았다. 금감원은 기관주의 및 관련 직원 4명을 문책하는 한편, 금융위 의결을 거쳐 매매주문 수탁 부적정에 대해 기관주의 및 2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로우프라이스즈권자펀드 1호(주식)`을 17일부터 하나대투증권을 통해서도 판매한다. 이 펀드는 시가총액 100위 미만 종목 중 절대 가격이 2만5000원 이하인 저가주에 투자한다. 대부분의 중소형펀드가 가치주에 주력하지만 이 펀드는 가격이 싸고 성장성이 높은 우량주를 찾는 것이 특징이다. KG제로인에 따르면 15일 기준 연초 후 수익률은 12.6%로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0.77%를 크게 웃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