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해외증권 직접투자 결제금액이 60억달러(약 6조5000억원)를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주식시장 대신 해외 주식시장에 눈을 돌린 투자자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해외주식은 17억달러, 해외채권은 43억달러가 결제됐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 각각 26%, 4% 늘었다.
미국시장 투자를 위해 결제한 금액은 13억달러가 넘었다. 유로채 투자가 이뤄진 유로시장에선 41억달러가 결제됐다. 미국시장은 19%, 유로시장은 8% 각각 증가했다.
홍콩시장은 3억달러 미만이 결제됐고 일본시장 결제금액은 1억달러에 못미쳤다.
한편 지난 3월말 현재 예탁결제원을 통한 해외증권 투자잔액은 124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5% 늘었다.

| ▲ 해외증권 결제액이 60억달러를 넘었다. 외화증권 결제금액 추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