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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에 돛 단 펀드슈퍼..열흘새 7000계좌

  • 2014.05.16(금) 11:09

14일 현재 7200건 육박..은행보다 호응도 높아
소장펀드 문의 많아..장기투자상품 관심 '긍정적'

지난달말 영업을 개시한 펀드슈퍼마켓이 날개를 달았다. 출범 열흘여만에 7000계좌를 돌파하는 등 가입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6일 펀드온라인코리아에 따르면 펀드슈퍼마켓의 계좌수는 지난 14일 현재 7194건을 기록했다. 은행업계 전체적으로 일평균 신규 펀드계좌수가 500건임을 감안하면 호응도가 확실히 높다.

 

펀드온라인코리아 측은 이용자 문의가 계속되면서 고객지원센터와 문의 게시판에서 고객 응대가 쉴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펀드슈퍼마켓은 저렴한 수수료와 다양한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기존 오프라인 판매사의 3분의 1, 온라인펀드의 2분의 1수준에서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고 900여개가 넘는 펀드가 구비돼 있다. 가입절차나 방법도 비교적 간편해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 펀드슈퍼마켓 가입자 추이와 문의내용 비중(%)(출처:펀드온라인코리아)

 

이를 반영하듯 펀드 관련 문의도 소장펀드(50%)가 압도적으로 많다. 소장펀드와 연금저축(21%) 관련 문의가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소장펀드 출시 초기만해도 가입률이 저조해 우려를 사기도 했지만 꾸준히 가입자 수가 증가하며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장기투자상품을 저렴한 온라인 펀드를 통해 가입하기 위해 문의가 늘고 있는 점은 `똑똑한 투자행태`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펀드온라인코리아 관계자는 "투자자 입장에서 쉽고 편리한 자산관리 기반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시행 예정인 펀드독립자문인제도(펀드IFA) 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해 올해 중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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