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쿠키런` 데브시스터즈 상장 외

▲KDB대우증권= 6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큐웨이네오`의 해외선물 부분을 리뉴얼 출시했다(사진). 해외선물 관련 특수주문기능, 차트, 헤지주문시스템 등이 강화됐다.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해외선물을 첫 거래하거나 1년 동안 거래가 없던 고객이 거래를 재개할 경우 신세계 이마트 5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dbdw.com) 또는 해외상품운영부(02-768-2000)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다양한 수익구조를 지닌 ELS 등 9종의 상품을 10일까지 판매한다. 이 중 `ELS 9583호`는 첫스텝80시리즈 ELS 상품으로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다. 만기는 3년. KOSPI200, HSCEI,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6개월마다 요건 충족시 연 5.2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대신증권= 7일부터 6차례에 걸쳐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대신증권 연수원에서 `10월 파워재테크 특강`을 개최한다. 7일에는 기업의 재무제표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방법과 적정 주가를 판단할 수 있는 각종 지표들에 대해 강의한다. 13일에는 4분기 금리 및 크레딧 시장을 전망할 예정이다. 21일에는 2차전지 업종을 분석한다. 특강에 참가하려면 고객감동센터 (1588-4488, 1544-2000)에서 참가신청 하면 된다.

▲하나대투증권= 10일 오후 1시30분까지 주가연계증권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5종을 판매한다(사진). 최근 주가지수 조정으로 ELS 신규 투자가 유리해진 상황에서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이 포함됐다. 이 중 `ELS 4857회`는 조기상환 베리어를 낮춘 상품으로 연 6.00%의 수익을 추구한다. 코스피2000지수와 홍콩 항셍기업지수(HSCEI)를 기초 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기간을 4개월로 단축시킨 `ELS 4859`회도 모집한다.

▲유안타증권= 8일 오후 5시30분부터 금융센터강동본부점(천호역6번 출구 한일빌딩 2층)에서 선물·옵션 투자 설명회를 연다. `선물·옵션 시스템트레이딩 아이디어`를 주제로 홍용찬 파생팀장이 강연한다. 설명회를 마치고 개인 투자자와 질의 응답, 1대1 상담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관심 있는 고객은 무료로 선착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센터강동본부점(02-423-6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키움증권= 주식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왕초보탈출과정` 교육 강좌를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첫 날에는 `나는 어떤 투자자이며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투자자의 기본 소양을 점검하고, 2일차 교육에서는 `주식은 언제 매수해야 하는가, 영웅문(HTS)으로 수익내기`라는 강의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www.kiwoom.com) 교육센터나 금융센터(1544-9000)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NH농협증권= 11월7일까지 `에셋통장 주식 대이동`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 에셋통장은 하나의 통장으로 은행, 증권 거래, 카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복합금융상품이다. 타사 대체 입고를 포함한 은행연계자산 1000만원 이상을 입금하고,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넥워머`를 증정한다. 에셋통장은 NH농협증권 거래실적이 있고 `NH채움카드` 결제계좌로 등록할 경우 금액에 따라 최대 3.0%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NH농협증권= 8일부터 10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 각각 1종을 모집한다. `ELB 404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시 KOSPI200이 최초기준지수의 113% 이내 상승하면 이익참여율 35%가 적용돼 최대 연 9.1%(세전) 수익이 가능하다. `ELS 1407호`는 KOSPI200과 HSCEI,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B투자증권= 파생상품 투자 및 시스템 트레이딩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멀티차트 실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멀티차트는 데이터 처리 및 주문, 체결에서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를 자랑하는 시스템 트레이딩 프로그램이다.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7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율촌빌딩 5층 KB투자증권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글로벌전략영업팀(02-3777-9024)으로 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신규 고객 중 추천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퇴직연금 펀드로 웰컴 이벤트`를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사진).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또는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신규로 가입하고, 추천펀드로 10만원 이상 운용지시 한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페이지 (www.smartmiraeasset.com)를 참조하거나 퇴직연금 상담센터(02-3774-2000)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자산운용= 롱숏 전략을 활용해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삼성 누버거버먼 미국 롱숏펀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버거버먼의 미국 롱숏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형으로, 2011년 12월 설정 이후 수익률 30.90%, 연평균 수익률 10.66%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성이 높은 미국 기업을 매수(롱)하고, 시장 매도(숏)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우리선물= 9일과 11일 `원달러선물 멀티차트 시스템 트레이딩` 세미나를 개최한다. 시스템트레이딩을 통해 원달러선물을 거래하는 방법과 종목특성 등 원달러선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강력한 시스템 트레이딩 툴인 멀티차트의 전략과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우리선물 계좌 보유 개인이면 참석 가능하다. 우리선물 네이버 카페 (café.naver.com/wooriprime)또는 02-3774-0555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증권= 7~8일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 6종 및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 1종, 원금보장형 기타파생결합사채 1종 등 총 8종의 상품을 공모한다(사진). ELS 792호 793호 794 796호 797호는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 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각각 최고 연 5.6%, 6.0%, 10.0%, 8.5%, 8.04%(월 0.67%)의 수익을 제공한다.

▲한국금융투자협회= 15일 오전 9시부터 63빌딩에서 `2014 신시장 금융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자본시장 동향 및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신사업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콜롬비아, 페루, 칠레, 멕시코를 아우르는 남미통합시장의 금융당국 및 업계 전문가가 각국의 자본시장 정책과 투자여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거래소=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의 결제불이행 처리를 위한 자문기구인 결제불이행관리위원회(DMC)가 출범했다. DMC는 거래소(위원장 1인) 및 청산회원(위원 6인)으로 구성되며, 청산회원은 장외에서 포지션 운용규모 등을 기준으로 외국계 및 국내 은행과 증권사로 운영된다. DMC는 청산회원의 결제불이행 발생에 따른 후속조치를 적시에 처리하기 위해 해당 회원의 보유 포지션에 대한 헤지거래 및 경매처리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한국거래소= `변동성지수선물`과 `섹터(업종)지수선물`을 개설해 오는 11월17일 부터 운영한다. 변동성지수란 30일 동안의 미래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를 산출해 지수화한 것이다. 섹터지수선물의 경우 코스피200 구성 종목을 글로벌표준산업분류(GSCS)에 따라 구성해 산출하는 코스피200 계열 섹터지수 중 선물상장에 적합하도록 개편된 4개 섹터지수(코스피200 에너지화학, 정보기술, 금융, 경기소비재)를 대상으로 우선 상장된다.

▲한국거래소= 모바일게임 `쿠키런`으로 유명한 데브시스터즈가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공모가 5만3000원). 7만1000원에서 첫거래됐고 하한가인 6만1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오전 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진행된 신규상장기념식에는 강홍기 한국IR협의회 부회장(사진 왼쪽부터), 정영채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 이지훈 데브시스터즈 대표이사, 김종흔 데브시스터즈 대표이사, 김재준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