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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유가와 연계된 ETF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원유)`를 모집한다.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가격을 벤치마크로 하는 미국시장에 상장된 ETF(United States Oil Fund)에 투자하는 랩상품이다. WTI 75달러 이하에서 10회이내 분할 매수를 진행하며, 5~10%(제비용차감전)의 수익구간 도달시 매도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키움증권= 12일까지 엔씨소프트와 LG유플러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종목형 주가연계증권 등 ELS 2종을 판매한다. `키움증권 ELS 474호`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연 16% 수익률을 추구하며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홈페이지 (www.kiwoom.com)를 통해 청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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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13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파생상품 제도 개선에 따른 2015년 선물옵션 투자전략` 주제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선물옵션 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교보증권 여의중앙WM센터(02-3771-9100)로 하면 된다.
▲동부자산운용= `마이티 코스피고배당 ETF`를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 ETF는 거래소가 지난 10월 내놓은 신(新)배당지수 중 `코스피 고배당 50 지수(배당수익률 상위 50종목)`를 기초로 해 상장하는 두 번째 상품이다. 이로써 전체 ETF 상장종목수는 169개로 늘어났다. 올 들어서만 신규 상장한 종목 수는 2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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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2014년 코스닥시장 불성실공시 현황 및 주요 특징`을 분석한 결과, 올해 불성실공시 지정 건수는 전년 대비 11.3% 줄어든 47건으로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47건은 2002년(43건) 이후 최저 수준이다. 공시교육 확대 등 제도적인 지원과 더불어 상장법인의 성실공시 노력 등에 따른 시장 전반의 공시역량과 체질 개선 덕분이라고 거래소는 분석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자산운용회사를 위한 의결권종합지원서비스(VoSS: Voting Support Service)를 개시했다. 의결권서비스는 펀드에 편입된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자산운용회사가 행사하는 데 필요한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예탁결제원은 2016년까지 나머지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