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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삼성증권 `차이나 데스크` 설치 외

  • 2014.12.24(수) 16:34

▲미래에셋증권= 총 1200억원 규모의 파생결합증권 9종을 30일 오후 2시까지 판매한다(사진). 이 중 미래에셋 7005회 스텝다운 ELS는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 유로스톡스50 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 조기·만기상환평가일에 조건 충족시 연 8% 수익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smartmiraeasset.com),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센터 (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증권= 후강통 거래고객 증가에 맞춰 신속히 현지 자료를 제공하는 `차이나 데스크`를 리서치 투자전략센터 안에 신설했다. 4명의 직원이 배치돼 삼성증권 북경사무소와 중국 현지 증권사의 시장정보를 PB들에게 수시로 제공하고, PB들은 이를 후강퉁에 투자하거나 투자하려는 고객들과의 상담에 활용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15일 국내 증권사를 통한 후강퉁 투자 실적을 집계한 결과 삼성증권은 전체 거래대금의 58%에 달하는 1814억원의 거래를 중개했다. 2위 유안타증권(11.7%), 3위 한국투자증권(6.4%)을 크게 앞질렀다.

▲하나대투증권=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신개념 재능기부서비스인 `제2회 사랑과 나눔 콘서트` 공연수익금을 7개 단체에 전달했다. 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 아래 사진 왼쪽서 네번째)은 지난해 락(ROCK)밴드인 하나대투증권 E-BAND를 구성해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새로운 형식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제1회 사랑과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키움증권= 상해A주 후강퉁 실시간 시세 무료 이벤트를 내년 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 기간 내 신청을 하면 기간 내 거래가 있는 고객에게 익월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최대 3개월 간 상해A주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를 참조하거나 키움금융센터(1544-9400)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예탁결제원= 부산은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금융 발전을 위한 한국예탁결제원 부산화에 공동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역금융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은행인 부산은행과의 금융거래를 본격적으로 개시하고, 지역금융의 자금규모와 유동성 개선 등을 위해 금융거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부산은행 성세환 회장(사진 왼쪽)과 한국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오른쪽)이 참석했다. 

▲금융위원회= 24일 정례회의를 열고 메리츠금융지주의 아이엠투자증권 손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메리츠금융지주는 아이엠투자증권 주식 2291만5277주(지분율52.08%)를 취득해 손자회사(메리츠증권의 자회사)로 편입할 수 있게 됐다. 아이엠투자증권 편입분으로 메리츠지주의 연결총자산은 24조5000억원에서 27조7000억원으로 3조2000억원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 24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수배전반 제조 전문업체인 ㈜서전기전, 반도체 검사용 소켓 제조업체인 ㈜오킨스전자, 항공기 동체 부품 및 후방동체 조립체 전문업체인 ㈜아스트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홍기 한국IR협의회 부회장(아래 사진 왼쪽부터), 고원종 동부증권 대표이사, 정회동 KB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재준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희원 아스트 대표이사, 홍춘근 서전기전 대표이사, 전진국 오킨스전자 대표이사,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거래소= 24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 전문업체인 ㈜엑시콘, TV드라마 제작 전문업체인 ㈜래몽래인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홍기 한국IR협의회 부회장(아래 사진 왼쪽부터), 신성호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재준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최명배 엑시콘 대표이사,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이사, 문성형 신한금융투자 본부장, 김상백 코넥스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증권 인사] 
◇ 부장 ▲개봉지점 조현삼 ▲경주지점 홍성인 ▲국제기획부 김한석 ▲논산지점 한대원 ▲도곡지점 김정욱 ▲리스크관리부 이염무 ▲목포지점 고용진 ▲법무실 조용원 ▲상주지점 장영내 ▲신사지점 윤영율 ▲신탁부 이용봉 ▲신탄진지점 금기선 ▲안산지점 안준수 ▲연수지점 홍승택 ▲원주지점 황홍일 ▲원효로지점 정창민 ▲인프라시스템부 김영학 ▲장안지점 김재훈 ▲전략기획실 서동준 ▲충주지점 이근국 ▲테크노마트지점 김상재 ▲DCM실 김경헌 ▲M&A/인수금융1실 기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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