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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자녀교육과 자산관리를 연계한 중국 명문대 유학과 자산관리 강연회를 개최한다. 한솔교육 차이나로 유학센터에서 유학 강의를 담당하고 유안타증권은 중국 주식 및 범중화권 금융상품 투자전략을 제공한다. 13일 강남 포스코 P&S타워(오후 4시~5시20분), 15일 목동 양천문화회관(오후 4시~5시20분)에서 두 차례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마케팅팀 (02-3770-5929), 홈페이지 (www.MyAsse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 (1588-2600)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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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지난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코스닥 기업은 총 27개사로, 이 중에서 3개사가 상장폐지됐다. 전년(6개사) 대비 50% 감소한 것이며, 2009년 제도 도입 이후 최저 수준이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란 자본잠식 등 양적기준이 아닌 횡령·배임, 분식회계 등 질적기준에 미달하는 상장기업에 대해 거래소가 상장폐지 여부를 심사하는 것이다. 거래소는 "제도 도입 이후 부실기업이 지속적으로 퇴출되면서 실질심사 기업들의 수준도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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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저금리 여파로 주가연계증권 발행금액이 크게 늘었다. 지난해 ELS(파생결합사채 포함) 발행금액은 전년 대비 57.1% 증가한 71조79667억원에 달했다. 2003년 국내 ELS시장이 개설된 이래 최대금액이다. 저금리 현상이 지속된 데다 주식시장의 변동성 축소 영향으로 ELS가 상대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수단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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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 선거일을 1월 20일로 확정했다. 협회장 후보는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사장,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등 5명이다. 이들중 후보위원회가 14일께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 수는 규정에 정해져 있지 않지만 지난번 선거에서는 3명이 추천됐다. 금투협 회원사는 최종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투표하게 된다. 회원사는 총 16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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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2014년 말 현재 국내주식형펀드 순자산은 1년전보다 4조2000억원 감소한 59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주식형펀드도 순자산이 1년 전보다 2조4000억원 감소한 14조3000억원에 그쳤다. 반면 채권형 펀드 순자산은 증가했다. 증시의 침체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국토교통부 위탁자금 등의 유입으로 국내채권형펀드는 전년 말 대비 27% 늘었다. 해외채권형펀드는 37.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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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2월 26일부터 개설하는 ‘신용파생상품` 과정 교육생을 29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신용파생상품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제 사례분석을 통해 신용파생상품의 설계·투자에 대한 실무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교육기간은 2월26일부터 3월12일까지 5일간 총 20시간이다. 수강신청 및 과정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파이낸셜 비즈니스 잉글리시 어드밴스(Financial Business English Advance)` 과정을 2월 2일부터 3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영어 프레젠테이션, 영업자료 작성 등을 반복 학습하고 전문 외국인 강사의 밀착형 강의에 따라 프로젝트 부여, 그룹토의,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 8일부터 2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