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스닥이 600선을 돌파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대형스크린 앞에서 직원들이 종가를 확인하고 있다. 코스닥이 6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2008년 6월 26일(602.74) 이후 처음이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코스닥지수가 6년 8개월만에 600선을 회복했다. 국내 경기부진, 국제 유가 급락, 유럽 불안 등 증시 주변 환경이 결코 녹록치 않지만 개별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코스닥지수의 상승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58포인트(0.43%) 오른 600.81로 마감했다. 지난 3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600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08년 6월26일(602.74) 이후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