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동부증권 `괜찮아요? 연말정산` 이벤트 외

▲KDB대우증권= `TIGER 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 개인퇴직연금(IRP)계좌에서 지수연계펀드인 TIGER ETF를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또 참가자를 대상으로 1등 1명, 2등 2명, 3등 5명을 추첨해 각각 200만원, 50만원, 3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준다. TIGER ETF 거래는 애플리케이션 `KDB대우 스마트 펜션`이나 퇴직연금 홈페이지(http://pension.kdbdw.com)를 통해 가능하다.

▲삼성증권= 강남1권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11일 오후 3시부터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국화룸에서 `중국 본토투자시대의 정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후강퉁 시행으로 중국본토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는 가운데, 중국전문가인  전종규 책임연구위원이 후강퉁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중국 투자에 대해 관심있는 투자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예약한 선착순 120명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문의 및 사전예약은 강남1권역(2182-7133)으로 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원유)` 가입계좌 중 일부가 3주만에 최고 11.7%의 수익률을 기록, 상환됐다(사진). 이번 상환은 1월 9일부터 12일 사이(WTI $46~48) 가입한 경우에 해당한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53달러를 돌파한 지난 3일 원금 및 9.26%~11.7%의 수익금이 투자자들에게 돌아갔다. ETF랩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수수료(1.6%)는 첫 1년간만 부과된다.

▲한화투자증권= 대 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 개편 및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고객지원센터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주목했다. 투자상담파트와 업무상담파트를 확대, 가치투자 및 자산관리형 온라인 서비스 구축을 위한 e비즈니스팀을 신설했다.

▲하나대투증권=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 중국본토지수를 활용한 스텝다운형 등 고객을 중심으로 선택의 폭을 확대한 ELS 6종을 구성하여 13일 오후1시30분까지 모집한다(사진). 이 중 `하나대투증권 ELS 5170회`는 전체 상환기준을 82%로 낮춰 초기 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7.50%를 추구한다. 낙인은 60%이다. 문의는 고객상담실(1588-3111)로 하면 된다.

▲키움증권= 무료 온라인 증권방송 `채널K`가 매일 장중 생방송으로 제공하는 투자 유망주 소개와 시장전략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매일 오전 8시30분 키움증권 투자권유서비스인 `키워드림` 소속 베테랑 전문가들이 마블코믹스 히어로인 `어벤저스`로 변신해 진행하는 `키워드림 주식 어벤저스`는 개장 전 꼭 챙겨봐야 할 프로그램으로 꼽을 정도. 채널K는 키움증권 HTS(영웅문3)와 모바일(영웅문S), 인터넷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현대증권= 주가연계증권 5종과 파생결합증권 1종, 원금 부분보장형 ELS 1종과 파생결합사채 1종 등 총 8종의 상품을 12일 오후 2시까지 공모한다(사진).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탁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 에이블 ELS 913호(3인덱스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노 낙인 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7%의 수익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만족센터( 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동부증권= 연말정산 관련 투표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괜찮아요? 연말정산` 이벤트를 3월8일까지 실시한다. 올해 연말정산 항목 중 아쉬웠던 공제 항목을 선택하여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현금 100만원을,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다.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투표 참여만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참가 문의와 신청은 이벤트 웹페이지 (www.990event.com)에서 하면 된다.

▲대신증권= 타 금융기관에서 자산을 이동해 온 고객과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우대수익률을 적용한 통화안정증권을 내달 6일까지 특별 판매한다(사진). 기존 대신증권 고객이 타 금융회사에서 자산을 이동시킬 경우 우대수익률을 적용해 연 2.44%(6일 기준·세전환산수익율)에 통화안정증권을 매수할 수 있다. 대상 자산은 연금저축, 펀드, ELS, 채권이며 이동한 자산금액만큼(최대 8억원) 가입 가능하다.

▲LIG투자증권=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20일까지 LIG투자증권 페이스북에 게시된 무료 수수료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고 댓글을 달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수미칩 허니머스타드' 5봉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제휴은행에서 LIG투자증권 계좌를 신규(주민번호 기준)로 개설한 고객에게 계좌개설일로부터 주식은 3년, 선물·옵션은 12개월간 매매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미래에셋증권= 연 6.5% 스텝다운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11종을 13일 오후 2시까지 판매한다(사진). `미래에셋 제7210회 스텝다운 ELS`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건 충족시 연 6.5% 수익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smartmiraeasset.com)에서 확인하거나 금융상품상담센터 (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KB자산운용= 중국과 홍콩에 상장된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KB통중국고배당펀드`를 출시했다.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 등을 고려한 퀀트분석을 통해 1차 종목후보군을 선별하고, 사업구조와 성장성 등 기업 펀더멘탈을 분석해 고배당주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상품은 KB국민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KB자산운용은 중국본토 (KB중국본토A주식펀드)와 홍콩 및 범중국 (KB차이나펀드 등)의 중국 관련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유안타증권= `월간 후강퉁 레터` 서비스를 시행한다(사진). 후강퉁 레터는 중국증시 동향과 전망, 종목·업종별 등락 정보 및 유형별 유망 포트폴리오 등 중국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아 이메일로 제공하는 투자정보지다. 특히, 상해, 홍콩, 대만의 유안타금융그룹 중화권 리서치 네트워크에서 생산한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현장감을 더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Myasse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 (1588-2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CA자산운용= 올셋(Allset) 펀드 판매액이 9일 3000억원을 넘어섰다. 올셋 펀드는 `새로운 희망, 완벽한 준비`라는 뜻을 가진 저금리, 저성장의 시대적 상황에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한 상품이다. NH-CA자산운용이 앞서 농협은행, NH투자증권과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총 6종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주식형 상품인 `올셋 차세대리더 펀드`는 코스피가 올해 2.08% 오르는 동안 5.35%의 성과를 거뒀다.

▲유진투자증권= 지난 7일 여의도 본사에서 전국 지점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리테일 컨퍼런스`를 실시했다(사진). 오전 10시부터 총 8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는 리서치센터의 주요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담당 업종 전망 및 추천 종목 등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에는 타사 유명 애널리스트도 초빙해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한화자산운용= `한화글로벌헬스케어펀드` 판매처를 신한은행과 광주은행을 포함한 29개사로 확대했다. 판매사 확대를 계기로 순자산 3000억원을 연내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한화글로벌헬스케어펀드는 지난해 25%의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초 140억원이었던 순자산이 지난 5일 기준 1068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2006년 설정된 이 펀드는 3개 자펀드가 있으며, 설정 후 누적수익률은 152%에 이른다.

▲SK증권= 김신 사장은 지난 8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직원 자녀 40여명에게 직접 작성한 `축하 편지`와 `입학 선물`을 보냈다(사진). 김 사장 편지를 통해 `엄마, 아빠가 일하는 회사 사장 김신 아저씨`라고 소개한 후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하길 바라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멋진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김영채 차장은 "학용품을 받은 쌍둥이들이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삼성선물= 13일 `변동성을 잡아라! 원유·환율 완전정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성선물 본관(지하철 1,2호선 시청역 8번출구)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원유와 환율에 관심있으신 모든 분들 대상이며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기타문의나 참가신청은 삼성선물 홈페이지(www.ssfutures.com) 또는 고객센터(02-3707-3699)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영증권= 설날을 맞아 이달 27일까지 `세뱃돈으로 자녀의 저축습관을 길러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 `자녀에게 물려주는 가치투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자녀의 이름으로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거나(월 20만원·3년 이상 약정) 사전 증여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가나 문의사항은 신영증권 전국 영업점 및 고객지원센터 (1588-8588)를 통해 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광주지점을 동구 금남로5가 IBK기업은행 2층으로 이전했다. 광주지점은 IBK기업은행과 같은 건물에 입점해 증권뿐 아니라 IBK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활용한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금남로5가역 1번 출구에 근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전 기념으로 신규 및 내방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문의는 IBK투자증권 광주지점 (062-382-6611)으로 하면 된다.

▲우리선물= 신임 대표이사에 김병욱 NH농협선물 사장(사진)을 겸직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경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해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회원종합지원부 부장, 인천지역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지난 1일부터 NH농협선물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옛 우리투자증권의 100% 자회사였던 우리선물은 우리투자증권이 NH농협증권과 합병하면서 NH투자증권의 자회사가 됐다. 우리선물은 NH농협선물과의 합병을 앞두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인사] 
   
◇준법감시인 신규 선임 △이재만
◇팀장 전보 △ e비즈니스팀 김정재 △BT팀 정구학
◇파트장 전보 △업무상담2파트 서미숙 △투자상담2파트 서경희 △e비즈니스기획파트 김동욱 △BT전략파트 한성욱 △BT서비스운영파트 정준
◇지점장 전보 △부천지점 강도현 △금융플라자GFC지점 서용환 △이촌지점 이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