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야호)` 6기 발대식을 가졌다(아래 사진). YAHO 6기는 총 175명으로, 삼성증권의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의 강사이자 청소년들의 진로 멘토로서 1년간 활동한다. 발대식에 앞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경제교실 커리큘럼,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봉사에 필요한 기초 교육을 받았다.

▲KDB대우증권= 13일 오후 4시 역삼동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국제문PB팀장이 `주식시장 전망 및 종합자산 관리상품 설명`을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는 KDB대우증권 역삼동지점 (02-563-2694)으로 하면 된다. 역삼동지점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24 풍림빌딩 1층에 있다.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미래에셋 글로벌헬스케어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을 판매한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선진국 기업을 중심으로 핵심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가파른 성장국면에 있는 신흥국 기업을 발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일반계좌의 경우 총 보수는 2.18%(Class C1기준)이다. 지점 방문 및 홈페이지 (www.shinhaninvest.com)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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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온라인코리아= 펀드슈퍼마켓을 운영중인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적립식펀드에 가입하고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총 24만원의 펀드 지원금을 지급하는 `펀슈켓 스마트 똑딱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 신규로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고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경우 매월 8만원씩 3번 지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3개월 동안 유지를 하는 고객은 총24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행사기간은 3월13일까지다.
▲유진투자증권 = 13일 오후 1시까지 연 7% 수익을 지급하는 `제201회 주가연계증권`을 판매한다.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며,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고 보유하게 될 경우 최대 2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건 충족시 연 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 (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화투자증권= 고객이 전문 프라이빗뱅커(PB)와의 장시간 상담도 원하는 시간에 부담 없이 할 수 있도록 수신자부담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부분의 금융사들은 무료 상담전화를 운영하지 않고 고객이 요금을 부담하는 1577, 1588 국번 등의 전국 대표전화를 상담용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야간상담 서비스는 무료전화 080-851-8200(투자상담)과 080-851-8282(업무상담)를 통하여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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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12일 홍콩증권거래소에서 KODEX 항셍지수선물 ETF와 KODEX 항셍지수선물 위안화 ETF를 상장했다(사진). 홍콩에서 선물을 기반으로 운용되는 ETF가 상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측은 KODEX레버리지, KODEX인버스 등 다수의 선물 기반 ETF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삼성운용의 노하우를 선진 금융시장인 홍콩에 수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 키움증권= 온라인 펀드 초보 투자자를 대상으로 `키움에서 펀드하기` 교육 강좌를 23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빌딩 2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금융상품영업팀 김민관 과장이 `온라인 펀드 가입 방법`을 장외파생상품팀 김승석 대리가 `효율적인 주가연계증권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를 통해 선착순(30명)으로 받는다.
▲SK증권= 13일까지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 1종과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 2종을 공모한다. `제1455회 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5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기본 수익률 3%와 15%의 기초자산상승률 수익(최고 6%).을 지급한다. 문의는 고객행복센터 (1599-8245 / 1588-82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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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 코스닥상장법인 CEO 15명의 창업과 경영 경험담을 모은 `코스닥 CEO 도전스토리`를 발간했다(사진). 아모텍 김병규 회장, 디케이락 노은식 대표, 리노스 노학영 대표, 시공테크 박기석 회장, 바이오스마트 박혜린 회장, 유진로봇 신경철 대표, 에이텍 신승영 대표,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 제닉 유현오 대표, 인터파크 이기형 회장, 솔브레인 정지완 회장,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 태웅 허용도 회장,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황을문 회장, 루트로닉 황해령 대표 등이 참여했다.
▲금융감독원= 지난해 12월 말 기준 58개 증권사의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당기순이익이 1조7032억원을 기록해 전년(2592억원) 보다 1조4440억원(557%) 증가했다.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금리가 하락하면서 채권관련 자기매매이익이 6조1584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2조1513억원 증가했다. 아울러 인원 및 지점감축 등 비용절감으로 판매관리비가 7조4871억원을 기록 전년 보다 1418억원(1.9%) 감소해 호실적을 이끌었다.
▲금융감독원= 지난해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은 21억원으로 전년(68억원) 대비 47억원 줄었다. 흑자폭 감소는 수탁수수료가 216억원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인원감축 등 비용절감 노력에 힘입어 판매관리비가 68억원 줄었고, 자기매매이익이 47억원 증가했다. 선물회사 인원 수는 2013년말 539명에서 2014년말 482명으로 57명(10.6%) 감소했다.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은 646.4%로 1년전에 비해 89.3%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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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황영기 회장(사진 왼쪽)은 지난 11일 샤오강 중국증권감독위원회(CSRC) 주석(가운데)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CSRC 대표단은 K-OTC와 장외채권시장 거래 플랫폼인 프리보드에 관심을 보였다. 황 회장은 한국 금융투자업계의 중국내 사업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중국법인 설립시 지분제한 완화와 위안화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RQFII)의 채권 양도차익 비과세 규정 명확화 등 중국내 금융투자업 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KB투자증권=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국내선물옵션 및 해외선물 매매기법 강연회`를 개최한다.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채널틱 대표강사 차티스트가 직접 나서 국내선물옵션 및 해외선물(유로FX·크루드 오일 등) 변곡점 포착기법과 거래 자금관리 방법을 다룬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글로벌전략영업팀 (02-3777-9099)으로 하면 된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개소 20년 만에 폐쇄될 위기에 놓이면서 지역 경제계가 반발하고 있다. 광주·대구사무소는 감사원감사 결과 `운영비 대비 실효성이 낮은 만큼 폐쇄하라`는 지적을 받았고, 한국거래소는 이달초 두 사무소의 폐쇄를 결정했다. 이에 광주상의는 "광주사무소가 폐쇄된다면 현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과도 배치되는 결정일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걸림돌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12일 투비소프트, 디오텍, 에이피시스템, 엔텔스, 윈스, 조이맥스 등 6개사를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 표창했다(아래 사진). 투비소프트는 최근 3년간 연간 실적예측 전망 대비 실적간 오차율이 가장 낮아 실적예측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디오텍 등 5개사의 경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공시교육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평가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회사 종사자들의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을 17일부터 개설하고 다음달 1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7일부터 21일까지며, 교육대상자는 금융소비자보호 업무,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업무 종사자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