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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웰스파고 이머징마켓 에쿼티 인컴 펀드`를 출시했다. 신흥국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는 배당주 펀드로 미국 웰스파고 자산운용이 삼성증권을 통해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국내 설정된 해외 펀드는 매년 결산해 수익이 발생하면 과세되나 역외펀드는 매도 시점에만 과세돼 장기 투자하면 복리효과를 노릴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2500달러(약 280만원)고 연보수 1.85%에 가입금액에 따라 선취 수수료 0.6~1.0%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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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전세계 증시에 상장된 모든 중국주식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비욘드 차이나(Beyond China) 랩`을 출시했다. 기존 중국 상품은 중국본토나 홍콩시장에만 투자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 펀드는 중국본토, 홍콩, ADR에 투자하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종합해 각 시장에 대한 투자비중을 유연하게 결정하고 조절한다. 후강퉁에 이어 향후 선강퉁(심천-홍콩거래소간 교차거래)제도가 도입되면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중국주식에도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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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 8.8% 하이파이브형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4종을 17일 오후 2시까지 판매한다. `미래에셋 제7233회 하이파이브 ELS`는 S&P500지수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조건 충족시 연 8.8% 수익을 지급한다. 홈페이지 (www.smartmiraeasset.com)에서 확인하거나 금융상품상담센터 (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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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를 신설, 금융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투자자산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초대형거점점포 전략을 실행해 지난해 기존 20개의 전국 지점을 초대형 거점 점포 5곳으로 개편했다. 이후 지점 영업인력을 320명 수준에서 450명 이상으로 확대하면서 리테일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새로운 리테일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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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16일부터 지난해 4분기 실적 기준으로 리서치 센터에서 분석한 기업 실적 발표 일정과 현황인 `KTB 유니버스 2014년 4분 실적 발표 현황`을 제공한다. 지난해 상장기업들이 발표한 실적과 일정은 웹 페이지 http://goo.gl/PkEkw4에서 기업별 실적 발표 일정 캘린더, 담당 애널리스트, 잠정실적 등의 내용을 엑셀(Excel) 파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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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운용= 대표적 글로벌 배당주 펀드인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 펀드가 출시 2년만에 누적 총유입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 이 펀드는 지난 10년동안 꾸준히 배당지급액을 늘려온 배당 귀족주에 집중 투자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인컴수익을 추구한다. 지난해 12.65%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은 35.0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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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채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채권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의 채권시장`을 발간했다. 이 안내서는 채권의 기초 개념부터 채권 발행·유통시장 구조, 거래소의 채권시장 운영현황, 신종채권상품, 채권 과세제도와 파생상품 등 7개 장으로 구성됐다. 2010년 이후 증보 발간된 것으로 채권시장 관련 개정 법령과 규정 등을 모두 반영했다.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정보센터-간행물-비정기간행물)에서 PDF파일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