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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베이징사무소의 폐쇄를 결정했다. 2008년 11월 설립한 지 6년2개월 만이다. 수익성 악화때문이다. 대우증권은 중국 베이징에 투자자문사와 사무소, 상하이에 사무소 등 3곳의 거점을 운영해 왔다. 베이징 투자자문사의 경우 2013년 3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적자를 냈다. 베이징사무소는 중국 인허증권 꿍쌍은행 등과 협력해 현지 정보수집과 IB업무 지원, QFII(적격 외국인 기관투자자) 관련 업무를 지원해 왔다.
▲KDB대우증권= 25일 연수와 마포, 부천, 산본 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연수지점은 25일 오후 3시30분부터 `비과세 종합저축과 금융실명제`를 주제로 진행한다. 마포와 부천, 산본 지점은 오후 4시부터 `주식 시황 전망과 투자유망 종목`(마포), `뜨거운 중국증시, 냉정하게 올라타기`(부천), `초저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은 두둥실`(산본) 등을 주제로 연다. 문의는 연수 (032-822-3443), 마포 (02-719-8862), 부천 (032-655-8193), 산본지점(031-399-214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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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광화문지점에서 해외 선물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통화와 에너지선물` 시황설명과 `국내선물과 해외선물 비교분석`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배영식 해외상품부장은 " 최근 유가급락이나 스위스 금리인상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시황과 해외선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외상품부 (02-6114-1500)로 문의 하면 된다.
▲유안타증권= 25일 후강퉁 전국 동시 투자설명회인 `제2회 유안타 후강퉁 Day`를 개최한다. 중국 시장에 정통한 각 지점 차이나 리더들이 강사로 나서 중국의 경제와 증시를 전망하고 `후강퉁 투자전략 및 추천종목`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설명회는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각 지점 객장에서 진행되며,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MyAsset.com) 및 고객지원센터 (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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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마루투자자문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금융상품자문 (IFA) 업무와 영업활동 지원, 고객대상 설명회·세미나를 함께 개최하고,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일도 협력할 계획이다. 마루투자자문은 지난 2012년 9월 제로인펀드투자자문을 인수했고, 연기금과 대형 시중은행 자산 4조원에 대한 자문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의 펀드랩 상품인 ‘키워드림 펀드랩’에 대한 투자자문도 담당 중이다.
▲교보증권= 25일 오후 6시부터 광화문지점에서 `2015년 시황 및 유망종목` 주제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광화문지점(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가 교보생명빌딩 2층)에서 박병창 지점장이 진행한다.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교보증권 광화문지점(02-733-14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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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 무료 수수료 이벤트와 연계해 10명을 추첨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연다. LIG투자증권 페이스북 (www.facebook.com/LIG.Orda)에 게시된 무료 수수료 게시글을 3월6일까지 공유하고 댓글을 달면 이벤트 종료 뒤 10명을 추첨해 마유크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LIG투자증권 페이스북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 (1544-76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거래소= 상장활성화를 위해 상장심사 지침을 개정했다. 49개 심사항목 중 15개 중복 항목을 삭제하고, 상장주선인 (IB)의 점검 의무를 신설했다. IB는 상장준비기업과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할 때 그 사실을 거래소에 통지해야 한다. 거래소는 절차안내나 일정 등의 기본 정보뿐 아니라 상장준비기업에 상장 관련 자문 및 자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상장준비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됨에 따라 심사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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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지난 22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거래소(DFM)에서 `양기관 간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한-UAE 자본시장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직원 연수와 UAE 증권금융회사 설립 지원 등을 위한 협력 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MOU 체결후 박재식 사장(사진 왼쪽)과 에싸 카짐 DFM 이사회 의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2015년 중국자본시장 특별세미나`를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개최한다. 중국 자본시장의 전망과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황영기 협회장의 축사와 유재훈 중국자본시장연구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두 개의 세션에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www.kofia.or.kr)에서 하면 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주식발행 절차와 관련법규 등에 관한 전문지식 습득을 통해 ECM(Equity Capital Market)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증권발행 및 상장` 과정을 4월13일부터 개설한다. 교육생은 3월16일까지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4월13~27일로 총 7일 28시간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콤= 23일 금융사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통합콜센터 가동식을 열고(아래 사진)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통합콜센터는 서울 여의도 코스콤 본사 6층에 마련됐으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20개 고객들을 대상으로 1차 가동에 돌입했다. 내달 14개사에 대해서도 추가 가동할 예정이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증권사들이 개별적인 콜센터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려면 인력 및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코스콤이 금융투자업계 공동으로 구축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인사]
◇팀장 △인도네시아 NFS 구축사업단 선임조사역 이재철
◇부장 △인도네시아 NFS 구축사업단 단장 장치종 ◇팀장 △인도네시아 NFS 구축사업단 선임조사역 이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