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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SK증권 "호호"...1Q 순이익 38억 흑자전환

  • 2015.05.15(금) 11:35

작년 동기의 2배..영업익도 3배 늘어
증시활황·금리인하 영향에 수익 개선

SK증권이 올 1분기에 작년 같은 기간의 2배를 훨씬 넘는 38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이는 전분기에 비해서는 흑자 전환한 것으로 수익성이 대폭 호전됐다. 

 

 

SK증권은 15일 올 1분기 보고서를 통해 38억원(연결기준)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15억원) 보다 2배 이상 늘었고, 전분기 18억원 순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이 34억원임을 감안하면, 한 분기만에 작년 연간 순이익 이상을 달성한 것이다. 

 

영업수익은 1299억원으로 전년동기(1371억원)와 전분기(1327억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전년동기(21억원)보다 3배 가량 늘었고, 전분기 4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수익원별로 살펴보면 수수료 수익(319억원)이 전년동기(281억원)보다 소폭 확대됐고, 금융상품(449억원)과 외환거래(11억원) 등도 고르게 성장했다. 다만 파생상품 수익(286억원)이 전년동기(329억원)보다 43억원 가량 줄었고, 이자수익(225억원)도 70억원 가량 빠지면서 전체 영업수익이 가라 앉았다.

 

수수료 수익을 세분하면 증시 활황으로 거래대금이 늘면서 수탁수수료가 전분기(172억원)보다 30억원 가량 증가한 209억원을 달성했다. 인수및주선(48억원)과 집합투자증권취급(16억원) 수수료 등이 전분기보다 확대됐으나 매수및합병(25억원) 수수료는 절반 가량으로 감소했다.

 

금리 인하와 관련한 금융상품 이익을 살펴보면 단기매매금융자산처분이익(235억원)이 전분기(170억원)보다 65억원 증가했고, 단기매매금융자산평가이익(90억원)은 두배 이상 확대됐다.

 

회사측은 "증시 활황으로 거래대금이 늘어 리테일 부문이 호조를 보였고 금리 인하로 채권 평가 이익이 늘면서 순이익이 전보다 개선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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