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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명물' 넥슨컴퓨터박물관, 2년간 20만명 다녀가

  • 2015.07.26(일) 09:01

국내최초 컴퓨터박물관, 청소년 방문 급증
제주 사회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주요 온라인게임사 넥슨이 제주도에 지은 국내 최초 컴퓨터박물관이 올해로 개관한지 2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2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제주도의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넥슨의 지주사 엔엑스씨(NXC)는 26일로 개관 2주년을 맞은 넥슨컴퓨터박물관에 2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이 가운데 성인과 어린이, 청소년 방문 비율이 6:4일 정도로 전 연령층으로부터 고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엔엑스씨가 제주시 노형동에 건립한 넥슨컴퓨터박물관.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엔엑스씨가 제주시 노형동 한라수목원 인근에 건립한 국내 최초의 컴퓨터박물관이다. 지난 2013년 7월 27일 개관했으며, 컴퓨터와 게임의 역사에 관한 6600여점 이상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대한민국 IT 산업의 기반이 된 컴퓨터와 게임 문화의 역사를 수집하고 보존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디지털과 교육 그리고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소장품 가운데 'Apple I'는 세계에 단 6대 만 남아있는 의미 있는 소장품 중 하나이다. 뿐만 아니라 Space Invaders(스페이스 인베이더), Galaga(갤라가), Prince of Persia(페르시아의 왕자), 한메타자교사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도 함께 전시되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이들 중 대부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엔엑스씨에 따르면 이 박물관은 개관 첫 해에 비해 올해 중, 고등학생 청소년의 방문율이 11배가 늘어났다. 제주 지역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성장도 돋보인다. 제주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내 IT 교육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NCM어린이자문단’ 및 ‘어린이 융합 워크숍 HAT’, 상설 프로그램 만지작(作) 시리즈도 많은 참여와 호응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엔엑스씨는 넥슨의 창립자인 김정주 회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넥슨의 지주사이다. 본사는 넥슨컴퓨터박물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엔엑쓰시는 게임 외에도 레고중개사이트 브릭링크,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 등을 인수한 바 있으며, 자체 앱개발실에서 모바일 전용 콘텐츠 및 이와 관련한 기반 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최윤아 관장은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2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박물관이 의미있는 성과들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다.” 며 “앞으로도 박물관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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