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LG CNS가 우즈베키스탄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IT 사업을 본격화한다.
LG CNS는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기술개발부(MDITC)와 'LG CNS 우즈베키스탄 유한회사’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출범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 ▲ LG CNS 우즈벡 개소식에 참석한 LG CNS와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기술개발부의 주요 인사들이 합작법인의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기술개발부 김남석 차관, 유니콘 키슬라트 카사노프 사장, LG CNS 김대훈 사장,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기술개발부 후르시드 미르자히도프 장관, 주 우즈베키스탄 이욱헌 대사, LG CNS 우즈벡 최종구 법인장, 우즈텔레콤 부사장, LG CNS 박진국 전무. |
합작법인은 LG CNS가 51%, 현지 정보통신기술개발부 산하의 국영기업인 ‘우즈텔레콤’과 ‘유니콘’이 각각 29%, 20% 지분을 갖는다. 합작법인은 앞으로 현지 정보통신기술개발부가 주관하는 IT 사업을 수주할 계획이다. 현재 법인 및 개인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해 구축 중이다.
곧 발주할 전자정부 통합 플랫폼 사업과 세정위원회(우리나라의 국세청에 해당)의 국세통합시스템, 타슈켄트 교통카드 사업, 디지털 도서관 구축 사업, 가스공사 ERP, 우즈텔레콤의 요금 청구 시스템 구축 사업 등도 준비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과 스마트 그린 시티 등 스마트 테크놀로지 사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비즈니스센터에 있는 ‘LG CNS 우즈벡’ 사무실에서 개최된 출범식에는 LG CNS 김대훈 사장과 박진국 전무, 최종구 법인장,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기술개발부 후르시드 미르자히도프(Khurshid Mirzakhidov) 장관, 김남석 차관, 유니콘 키슬라트 카사노프(Khislat P. Khasanov) 사장 등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우리나라 행정안전부 제1차관을 역임한 김남석 전 차관을 2013년 정보통신개발부 차관에 임명해 세계 1위의 전자정부 국가인 우리 나라를 벤치마킹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도 유명하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ICT기업으로서 LG CNS가 축적해온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를 활용, 우즈베키스탄의 국가 ICT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