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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개인 자산관리 족집게 ‘NH포트폴리오’

  • 2015.10.22(목) 11:41

개인고객 성향 맞춘 자산관리모델 야심작 출시
구체적 종목도 지정…위험감지땐 자동신호 특징

NH투자증권이 개인투자자를 위한 똑똑한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고객 성향에 맞춰 적당한 투자 종류와 종목을 콕 집어주는가 하면 해당 자산에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위험 신호를 보내는 것이 특징이다.

 

NH투자증권은 개인도 기관투자자처럼 투자할 수 있는 'NH포트폴리오'란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NH포트폴리오는 기존 증권사들이 제시하는 포트폴리오에서 한발 진화한 모델이다. 고객 투자 성향에 따라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투자할 수 있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고객에게 족집게처럼 투자 종류와 종목을 콕 집어주는 것이 눈길을 끈다. NH포트폴리오는 자산관리를 크게 ‘여유자금운용’과 ‘은퇴자금마련’이라는 2개의 재무 목적으로 구분하다. 여기에 투자성향별, 특정니즈별, 연금 및 IRP용 포트폴리오 등 총 16개의 구체적인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실제 투자할 수 있는 주식과 금융상품들을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와 상품 전문가들이 제시한다. 수십 개의 주식과 상품들로 분산 투자하면 위험은 낮아지지만 개인투자자들이 제한된 자금으로 기관투자자들처럼 투자할 수 없는 현실을 고려했다.

 

각 투자자산별로 점수를 매겨 개인투자자들이 투자하는 데 적합한 자산 갯수(6개 내외)로 압축해 개인투자자들도 기관투자자들처럼 분산투자 할 수 있는 현실적인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자산 배분으로 끝나지 않고 포트폴리오의 최종 단계인 편입상품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알려준다. 예를 들어 안정투자형 포트폴리오가 주식형펀드 20%, 대체투자 20%, 채권 60%로 제시됐다 해도, 개인투자자가 중국주식형 펀드 20%, 원자재펀드 20%, 브라질채권 60%에 투자했다면 이는 초고위험 포트폴리오가 된다.

 

이처럼 위험도가 높은 투자를 막기 위해 NH포트폴리오는 단순한 자산의 구분이 아닌 고·중·안정 수익 추구별로 자금의 성격에 맞게 구체적인 상품을 제시한다.

 

적극적으로 위험을 관리해주는 것도 눈길을 끈다. NH포트폴리오는 수익추구에만 한정하지 않고 위험까지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위험배분(Risk Budgeting) 모델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는데 이 기법은 금융시장의 변화에 따라 자산별 투자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절해 포트폴리오 위험을 일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안정적인 금융시장에서는 주식 20%, 채권 80%의 포트폴리오를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에는 주식 10%, 채권 90%로 변동시켜 자산비중에 따른 위험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관리해준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와 금융상품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산배분전략위원회에서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매주 전략회의를 진행하며 포트폴리오의 방향성을 점검한다.


NH포트폴리오를 복제해 투자하기를 원하는 투자자를 위해 ‘NH트리플A(본사운용형)’ 랩어카운트도 동시에 출시했다. 투자성향별로 상품유형을 적극투자형, 균형투자형, 안정투자형으로 구분하였으며, 상품 운용은 본사 랩운용부서에서 직접 담당한다.

 

NH포트폴리오에서 선택된 자산과 상품군을 우선적으로 편입하고, 모델의 리밸런싱 내용을 감안하여 운용자산을 조정해나간다. 또한 향후 개발하는 상품에도 NH포트폴리오를 적극 적용해 NH포트폴리오를 상품의 엔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영남 NH투자증권 상품총괄 상무는 "‘NH포트폴리오는 당사의 전사적인 역량을 총동원하여 개발과 사전운영에 2년간 심혈을 기울인 솔루션"이라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자산관리의 모범답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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