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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애스커’ 개발사 대표 선임

  • 2015.11.11(수) 11:08

오용환 대표 퇴임, 김종창 신임 대표체제로

온라인게임사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인 네오위즈씨알에스가 기존 오용환 대표에서 김종창 신임 대표체제로 바뀌었다. 네오위즈씨알에스는 온라인게임 개발사로 지난 8월 네오위즈게임즈가 내놓은 기대작 '애스커'를 만든 곳이기도 하다.

 

▲ 김종창 네오위즈씨알에스 신임 대표.

 

11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네오위즈씨알에스를 이끈 오용환 대표가 최근 회사를 퇴임, 후임으로 김종창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을 지난 5일 선임했다.

 

네오위즈게임즈측은 "오 대표가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했으나 기존 박성준 개발 총괄 프로듀서는 애스커 사업총괄을 맡고 있던 김종창 신임 대표와 함께 계속 게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위즈씨알에스는 네오위즈게임즈가 89.9% 지분을 갖고 있는 자회사로 개발비 200억원 이상이 투입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대작 애스커를 지난 8월 출시한 바 있다. 

 

네오위즈씨알에스의 신임 대표직을 맡게 된 김종창 부사장은 씨알에스 외에도 네오위즈게임즈 자회사 게임온스튜디오와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대표직을 각각 겸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온라인 MMORPG '블레스'는 애스커와 함께 기대작으로 꼽히는 게임이다. 블레스는 지난 9월 최종 테스트를 거쳐 현재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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