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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5]‘역시!’ 넥슨…전시관 스케일 ‘압도’

  • 2015.11.13(금) 14:42

B2C관 역대 최대 300부스, 전체 20% 비중
야외 광장도 넥슨이 점령, 남다른 존재감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지스타2015'의 단연 화젯거리는 글로벌 게임사 넥슨의 거대 전시관이다. 넥슨은 업계 1위 기업답게 남다른 스케일로 행사에 참여했다. 신작 게임을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마련해 관람객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넥슨은 올해 지스타 B2C관에 전년(180부스)보다 120부스 늘어난 300부스 전시장을 마련했다. 역대 최대 규모이며 전체 B2C관(1450부스)의 20%에 달하는 적지 않은 면적이다. '최대 라이벌' 엔씨소프트가 전년(200부스)보다 절반으로 줄어든 100부스로 참석한 것과 대조적이다.

▲ 넥슨이 지스타 B2C관에 차린 신작 시연존 전경.

 

올해 B2C관에는 넥슨과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네시삼십삼분, 엔도어즈, 소니, LG전자 등도 참석했으나 넷마블게임즈나 NHN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등 무게감있는 게임사들이 나오지 않아 넥슨 B2C관의 존재감은 더 돋보일 수 밖에 없었다.

 

넥슨은 B2C관 외에도 B2B관과 야외 전시장 등에 대형 부스를 차려 사실상 행사가 열리는 벡스코 전체를 '점령'하다시피 했다. B2B관에는 30부스를 확보해 바이어들과 상담 장소로 꾸몄다. 야외 광장에도 4개의 스페셜 부스를 마련해 신세계그룹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업체인 신세계아이앤씨와 손잡고 특별판매전을 여는가 하면 레이싱 신작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들을 전시했다.

 

벡스코 한쪽켠에 있는 컨벤션홀 그랜드볼룸에도  e스포츠경기 대회 등을 치르기 위해 일렉트로닉아츠(EA)코리아와 공동으로 100부스 규모의 행사장을 따로 마련했다. 이를 포함하면 넥슨은 올해 지스타에 총 400부스 이상의 전시관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그랜드볼룸에 마련한 행사장에선 인기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와 관련한 국제e스포츠대회가 개최돼 게임 축제 열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압도적인 전시 면적 만큼이나 볼거리도 많았다. 넥슨은 B2C관을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라는 컨셉에 맞춰 크게 3개 영역으로 나눠 각각 ▲신작 시연존 ▲게임팬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 전시 공간 ▲가상현실기기 및 슈퍼카 전시 공간 등으로 부스를 꾸몄다.

 

특히 신작 시연존에는 ‘하이퍼유니버스’와 ‘아르피엘’, ‘트리 오브 세이비어’, ‘서든어택2’ 등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등 총 15개 출품작을 내놨다. 인기 스포츠게임 '피파온라인3'을 비롯해 지난 7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레이싱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시연 존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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