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20.80포인트(1.07%) 떨어진 1927.82로 마감했다. 서울 여의나루로 한국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떨어진 코스피지수판을 바라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국내 증시가 미국 금리인상 공포에 급락세를 나타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80포인트(1.07%) 떨어진 1927.82로 마감했다. 장중 1.51%까지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192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코스피지수가 종가기준으로 193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9월 8일(1878.68) 이후 석달만에 처음이다.
외국인은 9거래일째 팔자 공세를 이어갔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945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도 1478억원 순매도했다. 기관만 3443억원을 순수하게 사들였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80포인트(1.07%) 떨어진 1927.82로 마감했다. 장중 1.51%까지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192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코스피지수가 종가기준으로 193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9월 8일(1878.68) 이후 석달만에 처음이다.
외국인은 9거래일째 팔자 공세를 이어갔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945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도 1478억원 순매도했다. 기관만 3443억원을 순수하게 사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