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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前 카카오 대표, ‘친정’ NHN엔터 사외이사로

  • 2016.02.17(수) 10:57

내달 주총에서 사외이사 신규선임키로
“IT 오랜 경험 도움…구체적 역할은 미정”

대형 게임사 NHN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톡 성공 신화'를 이끈 이석우 전(前) 카카오 대표를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 이석우 전 카카오 대표.

NHN엔터는 이석우 전 카카오 대표를 내달 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회사측은 영입 이유에 대해 "IT 업계에서 오랜 기간 경험과 연륜을 쌓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라며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맡을 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라고 소개했다.

 

이 전 대표에게 NHN엔터는 친정이나 다름 없다. 카카오 수장을 맡기 이전인 지난 2004년에 당시 NHN 한게임에 합류해 법무담당 이사와 경영정책 담당 부사장, NHN 미국법인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7년 동안 몸담은 바 있다.

 

이후 2011년 카카오로 넘어와 부사장과 공동대표를 맡았으며 2014년 10월 카카오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합병한 이후 통합법인 카카오(옛 다음카카오)의 공동 대표직을 맡았다.

 

NHN엔터는 내달 열리는 주총에서 오는 8월 임기가 만료되는 이준호 이사회 의장과 안현식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재선임도 다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8월 임기가 만료되는 이준영 서울대 의과대학 부교수와 한정수 미래에셋벤처투자 이사의 사외이사 재선임안을 처리한다. 임기는 모두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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