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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커진다'…한국증권금융, 쉼없는 '나눔경영'

  • 2016.06.14(화) 11:11

한마음봉사단 통해 재능까지 기부
꿈나눔재단, 쉼없는 사회공헌 펼쳐

한국증권금융이 나눔 책임경영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내 나눔봉사 단체인 '한마음봉사단'과 공익재단인 '꿈나눔재단'을 통해 쉼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증권금융은 '나눔경영' 이념 아래 건전한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05년 임직원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한마음봉사단'이 결성됐고, 2013년에는 공익재단인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을 설립, 지속적인 나눔 책임경영과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수행 중이다.

 

사내 나눔봉사 모임체인 '한마음봉사단'은 매월 전 임직원이 사랑의 손길과 온정이 필요한 곳을 다니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청소년과 노인 등 보살핌이 필요한 곳인 마자렐로센터, 영등포지역아동복지센터, 꿈나무마을, 다문화가정, 노인복지센터 등에서 노력봉사와 더불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김장나눔', '무료급식' 등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1사1촌을 통해 수확한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청소년보호시설 및 노인복지센터에 후원하는 등 나눔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확산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출연하고 회사가 함께 지원하는 '동반기부제(Matching Grant)'도 시행하고 있다. 이는 한국증권금융의 오랜 나눔의식에서 비롯된 프로그램으로 매년 아동·청소년 생활지원 및 낙후된 시설 개량 사업 등을 위한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

 

▲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지난 3월부터 학교밖 청소년들의 마음치유를 위한 심야식당 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받은 성과와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설립됐다. 올해 역시 금융소외자 신용회복지원, 금융교육 및 장학사업, 저개발국가 아동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등 글로벌 나눔활동을 포함한 소외계층 사회복지 사업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올해 첫 사업으로 지난 3월23일 학교밖 청소년들의 마음치유를 위한 심야식당 지원사업 후원을 시작했다. 지난 4월19일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점자도서관을 통해 전국 12개 맹학교 및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점자동화책 1200여권을 전달하기도 했다.

 

꿈나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서로 소통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소외된 계층에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증권금융은 기업은 사회구성원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함으로써 더불어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가꾸고 실천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증권금융은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업무 전담기관이다. 1955년 설립 이래 투자자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금융투자사의 믿음직한 동반자로서 증권시장과 함께 성장해왔다. 증권시장에 자금과 증권을 공급해 시장기능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투자자예탁금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 우리사주제도 지원을 통한 근로자 복지 증진 등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 중이다.

 

▲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지난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점자도서관을 통해 전국 12개 맹학교 및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점자동화책 1200여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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