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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막판 반전 '연중최고'…외국인은 '팔자'

  • 2016.08.11(목) 16:19

2040 공방 끝 '강보합'…6일째 상승
개인 홀로 매수…외국인·기관은 매도

코스피 지수가 장막판 상승반전에 성공하며 나흘째 연중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장중 내내 약세 흐름이 이어졌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는 등 양호한 조정 분위기가 우세했다.

 

 

코스피는 11일 전일대비 0.20%(4.16포인트) 오른 2048.80을 기록했다. 6일째 오름세가 이어졌고 나흘연속 연중최고치가 경신됐다. 그러나 상승폭이 제한돼 전날(10일)에 이어 지난해 11월5일 기록한 직전최고치인 2049.41을 넘어서진 못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내내 2040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며 약세 흐름이 지속됐다. 최근 오름세가 이어진데다 전날(10일) 달러-원 환율이 연중최저점을 경신하면서 수출주에 대한 부담도 부각됐다. 그러나 장마감 1분을 앞두고 막판 상승반전에 나섰다. 달러-원 환율도 4.1원 오른 1099.5원에서 장을 마치며 6일만에 오름세를 탔다.

 

8월 옵션 만기일과 금융통화위원회를 맞아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외국인이 308억원, 기관이 20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6일만에 순매도 전환했다. 개인은 253억원을 순매수했다.

 

원화 강세 여파로 이날도 항공주가 1.87% 상승했고 디스플레이패널(2.27%), 반도체및반도체장비(1.10%)도 오름세를 탔다. 반면 증권은 1.30%, 철강은 1.69%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올랐다. 삼성전자가 1.17% 상승했고 현대차도 0.37% 상승했다. SK하이닉스도 3% 가까이 올랐다. 한국전력은 3.19%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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