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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KB그로스포커스펀드, 독보적 수익률 화려한 부활

  • 2016.09.06(화) 10:17

연초이후 7% 육박…6개월 수익률 상위 2%
펀드환매속 꾸준한 대형주 투자로 성과 빛나

KB자산운용의 대표 장수펀드인 KB 그로스 포커스 펀드가 연초 이후 7%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내며 주목받고 있다. 수년간 지속된 중소형가치주 중심 장세에서 한동안 외면 받았지만 흔들림없는 투자철학을 고수한 결과 지속적인 환매 속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 중이다.

 

6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의 KB 그로스 포커스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6.97%에 달한다. 최근 1년 수익률은 14.53%(9월 1일 현재, A클래스 기준)로 14%를 넘어섰고, 특히 최근 6개월 수익률은 9.78%로 동일한 유형펀드 중 상위 2%에 해당하는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KB 그로스 포커스 펀드의 최근 운용보고서 상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삼성전자(18.2%), 코오롱인더스트리(5.7%), 현대차(4.1%), 현대모비스(3.4%), 네이버(2.3%), 포스코(2.0%)에 주로 투자하고 있으며, 섹터별로는 정보기술(IT)(23.4%)과 경기소비재(16.9%), 소재(15.4%) 비중이 높다. 특히 코스닥 투자비중은 4% 미만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성장주가 아니면 잘 투자하지 않는다.

 

KB자산운용 KB 그로스 포커스 펀드

 

KB 그로스포커스펀드는 지난 2002년 11월 4일 출시된 후 KB자산운용의 대표 성장주펀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지만 국내 대형 간판주들의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운용규모가 780억원까지 줄었다. 그러나 최근 양호한 수익률이 부각되며 다시 부활 신호를 보내고 있다.

 

유성천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상무는 "최근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대형주들이 좋은 흐름을 보이면서 수익률이 개선된 이후 가입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기존 고객들의 환매가 어느정도 일단락되고 신규 자금유입이 이어지고 있어 조만간 전체 수탁고가 순증 추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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