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조직개편…WM·IB 모두 잡는다

  • 2016.12.13(화) 16:12

초대형 거점점포 온라인 전담조직 신설
IB 경쟁력 강화 위해 PE본부 CEO 직속

NH투자증권이 초대형 거점점포를 통해 체계적인 자산관리(WM) 서비스에 나선다. 기업금융(IB)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모투자(PE) 본부를 김원규 사장 직속으로 두기로 했다.

 

 

13일 NH투자증권은 수익성 제고를 위해 WM 및 IB 사업부의 일부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통합 증권사 출범 이후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따라 수익규모가 확대되고 현재의 조직 체계가 안정화되는 단계라고 판단해, 큰 폭의 변화보다 수익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

 

WM사업부는 영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강남 및 강북 지역에 초대형 거점점포를 신설, 고객들에게 자산관리와 세무, 법무에 걸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초고액자산가(UHNW, Ultra High Net Worth) 전담 채널인 프리미어블루(Premier Blue)본부를 정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영업채널을 재편했다.

 

디지털 및 온라인 위주로 재편되는 금융업 추세를 반영해 온라인 고객관리 및 서비스를 전담하는 조직도 신설했다. 디지털 컨텐츠 개발 인력을 확충하는 등 디지털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IB사업 부문도 중요한 신성장 동력인 사모투자(PE)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을 정비했다. PE본부를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변경해 독립성을 확보, 적극적인 외부자금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 유사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을 통합해 조직 슬림화를 추진하고, 고객지원부 위상을 고객지원센터로 격상해 고객관점의 업무수행을 더욱 강화하는 등 지원조직도 효율화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 핵심은 초대형 금융센터를 신설해 고객들에게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리테일 채널을 재편하고, 유사기능 지원부서를 통합해 지원조직을 효율화하는 것"이라며 "PE본부를 CEO 직속으로 변경해 신사업 부문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임원 인사 명단이다.

 

◇ 승진
- 전무 승진 1명
▲ WM사업부대표 김재준
- 상무보대우 승진 1명
▲ IC솔루션본부장 김주형

 

◇ 신규 선임
▲ 강북지역본부장 고유찬
▲ WM지원본부장 김두헌
▲ Prime Brokerage본부장 목태균

 

◇ 전보
▲ 강서지역본부장 서영성
▲ IC사업부대표 박의환
▲ IC영업본부장 권순호
▲ 전략투자본부장 김정호
▲ 인사홍보본부장 전용준
▲ 강남지역본부장 배경주
▲ Operation본부장 김경환
▲ WM전략본부장 서원교
▲ IT본부장 백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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